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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My Life (446)
내 자신의 현위치..

오늘도 우울한 글들로만 채우는 구나. 결혼을 해야 겠다고 결심한지.. 2년째.. 물론 쏠로.. 냉정한 내 현위치를 친구와 메신져 대화중에 짚어 봤다.. 장남.. B형.. 31살. 부모님 모시고 살꺼고.. 모아놓은 돈 없고.. 신체 안건강하고.. 배나왔고. 키평균에. 얼굴은.. 뭐.... 직장은 그냥 그런 작은 회사 다니구.. 돈은 남들보다 적게 받는거 같구.. 하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뒤쳐지구.. 성격 특이하고.. 운동 못하고. 나한테 시집오는 여자가 이상한건가.. 훔... 글쎄.. 기분 참. 뭐같네...

My Life Story/My Life 2006. 4. 20. 21:53
세상에서.. 가장.. 싫은것...

세상에서 제일루다가 싫은것.. 남들이 나를 싫어하는것... 그것보다 더 싫은것.. 내가.. 내자신을 싫어 하는것..

My Life Story/My Life 2006. 4. 20. 21:05
영 컨디션 제로인 오늘 하루...

그냥 .. 이것 저것 별로.. 졸다가 한정거장 더가지를 않나.. 오늘 입은 옷도 영 끼이고.. 살이 더 쪘나.. 쩝... 에휴.. 영 몸도 맘도 불편한 오늘...

My Life Story/My Life 2006. 4. 18. 11:42
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갑자기.. 내 나이에 대한 상당한 부담감이 몰려 온다. 무엇이건 혼자서 결정하고 알아서 잘 헤쳐나가야 하는 어른이라는 나이..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크기만한 아버지라는 짙은 그늘에 가려 아무것도 알아서 할수 없는 상황이란.. 그 상황이 답답하면서도 막상 나에게 주어진 결정권이 부담스럽기만한 내가 싫다. 내가 당장 무엇을 어떻게 대처하고 결정하고 해야 하는지.. 난 잘 모르겠다. 그냥.. 갑자기 어른이란 나이가 부담스럽다.

My Life Story/My Life 2006. 4. 12. 10:09
최악의 하루...

사람들과 부딪혀서 깝깝 찝찝한 영화 봐서 기분 찝찝.. 대놓고 무시당해서 최악의 상황까지.. 기분이 다운됨.. 오늘 하루 정말 최악의 하루.. 정말 여자 같았으면.. 눈물이라도 펑펑 흘려 가면서 실컷 울고 싶은 하루.. 정말이지 최악이다. 최악.. 남들이 들으면 웃겠지. 뭐하러 그런걸 신경쓰고 사냐고... 근데... 편하게 편하게 생각하려 해도 도무지 그게 안되네.. 더군다나.. 기분안좋을때 찾아가서 소주한잔 할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나 아무래도 왕따 맞나봐.. -_-;;

My Life Story/My Life 2006. 4. 6. 17:59
내가 뭔가 잘못된것이겠지..

요새 자꾸 사람들하고 부딪힌다.그 사람들이 자주 그러지 않으면.. 내가 문제겠지..뭐가 잘못된건지..이전에는 내가 술먹고 땡깡부리는게 잦은데다가.. 따지는 듯한 말투에 상대방이 기분나뻤을수도 있다 치지만..요즘은 확실히 뭔가 잘못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뭔가 물어보고 상담하면 기분이 나쁜가.. 그냥 나랑은 말하는 자체가 싫은가.. 상당히 여러사람과 부딪히고 맘이 상하니... 내가 뭔가 잘못한것만 같다. 내가 어디 속해 있는게 나를 미워할 일인가? 윗사람한테 현 상황 설명하고 본사 분위기는 어떤지 물어보는게 그렇게 기분나쁜가.. 내 말투가 잘못된건가.. 하긴 누구나 다 그렇게 지적을 하겠지.. 이때까지 내가 그래 왔으니깐.. 너는 좋게 이야기 한다고 해도 상대방은 기분나쁘다. 넌 항상 따지는 말투다..

My Life Story/My Life 2006. 4. 6. 17:10
금주 음주 내역

2006.03.26 22:30 ~ 03.27 04:00 친구와 둘이서 소주 + 맥주 + 양주..2006.03.27 20:00 ~ 03.28 00:30 초등 동창녀석 두놈과 소주 + 소주 2006.03.28 19:40 ~ 03 28 23:20 초등 동창녀석과 소주 2006.03.29 19:00 ~ 03.29 20:30 이사님과 직장동료 둘과 함께 삼겹살에 소주 에휴.. 오늘은 좀 쉬자.. 속이 욕하겄다. 쩝..

My Life Story/My Life 2006. 3. 30. 22:50
날씨가 참 좋다...

바람이 좀 불어서 그렇지.. 날씨는 참 좋다. 이제 꽃샘추위도 없다는데.. 완연한 봄인가.. 쩝.. 그래도 열심히 노다지 언제나 아주그냥 죽어라고... 사무실에서 일년삼백육십일정도 빡시게 근무중인 내 모습이란.. 참.. 이래서 언제 여자 만나서 언제 연애해서 언제 결혼하냐 싶다. 쩝.. 회사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네..

My Life Story/My Life 2006. 3. 30. 16:49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불현듯 떠오른 나쁜 생각... 왜 내 머릿속은 늘상 불만으로만 가득차 있는 것일까.. 웃는 연습을 해야 겠다. 억지로 웃는 웃음이 효과가 꽤 있다던데.. 기분이 안좋거나.. 불만으로 가득찬 단어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히거나.. 누군가에게 욱하거나.. 심각하게 맘속에 상처를 받았을때.. 웃는 연습을 해야 겠다. 이전에는 꽤 잘했었는데.. 요즘은 표정관리도 안되고.. 거짓말을 해도 금방 티가 나버리고.. 세상에 점점 찌들어 간다는데.. 나는 점점 성격파탄자가 되가나 보다.. -_-;;

My Life Story/My Life 2006. 3. 28. 18:37
컴터 또 포멧...

도데체 뭘 잘못한건지.. 7일이내 정품인증해주세요.. 6일이내... 5일이내.... 젠장.. 확인해보면 정품인증 됐다고 하고.. 역시 이래서 어둠의 경로는.. 안된다니깐.. 쩝.. 포멧.. 하고.. 다시 설치.. 다행히 시간상 오늘 해야 할 일은 할수 있겠군.. 에휴..

My Life Story/My Life 2006. 3.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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