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지름.. 지름.. 지름.. -_-;;; 초저가 네비게이션.. 미오 S300 구입한지.. 어언.. 훔.. 한.. 훔.. 5년 좀 넘은 아이나비 UP+ 사망하시고.. 큰누이 네비 훔쳐서 다니다가.. 결국 아부지가 사주신다는 언약에 바로 지름한.. 네비.. 요즘은 네비에 기본 옵션이라는 DMB도 없고.. 화면도 꼴랑 3.5" 지니맵에.. 뚜벅이 모드도 되주시고.. 여러모로.. 잡다하고 비싼 네비보다 내 맘에 드는 녀석.. (물론 써봐야 알겠지만... ㅎㅎㅎ) 오늘 쇼핑메일 한통에 바로 질러주신 SoundFly SD.. 뭐.. 무선 카팩이다. USB메모리나 SD메모리에 있는 MP3/WMA 파일도 바로 틀어주시는 기특한 녀석. 뭐 MP3 플레이어도 잡아주신다니.. 광고 카피가 더이상 불편하고 시디 굽..
지름신님이 한.. 다섯달만에 오셨다. 카메라 할부가 끝나자 마자 바로 오신 름신이 형님.. 사실 살짝 고민이 되었다눈.. 기변을 할끄나.. 랜즈를 장만 할끄나.. Sony A300 분명 훌륭한 바디인데다가 자잘한 편의기능도 많고. 특히나 우주최강 칼짜이즈 랜즈라는 엄청난 장점이 존재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사실 거의 월급에 육박하는... 칼짜이즈 랜즈라니.. 거의 그림안에 소주인 격이고.. 그외 랜즈군이 기본 랜즈군은 갖춰져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캐논이나 니콘에 비해서 고가.. 써드파티 랜즈는 아직 소니 마운티 지원이 미비한 상황... 역시나 처음 구매시부터 제일 걱정했던 랜즈군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번들랜즈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기변이 낫겠다. 싶어서.. 그래서 기변으로 눈을 돌려 볼까 했는데..
새로 장난감이 두개 생겼다. 첫번째.. 아버지 장농속에서 꺼내온 오래된 필카 하나... 칠십 몇년도애 이십 몇만원 주고 샀다는.. 그 이름도 찬란한 PENTAX MX... 와우.. 무지하게 설레이는.. ㅎㅎㅎ 무적 수동기능.. 50.4 F 1.4-22 S 1-1000.. ISO 32-1600 이게 번들랜즈다. ㅎㅎ 남대문 가서 점검 한번 받으려다가.. 일단 한번 그냥 나가서 찍어보려고 한다. -_-;; 이놈의 귀차니즘.. -_-;; 그래도.. 역시나 설레이는건.. ㅎㅎ 이번주는 알파랑 MX랑 같이 짝지어서 델고 나가봐야 겠다. ㅎㅎ 두번째 장난감.. 구매하려 했다가.. 두번이나 물건없다고.. 빠꾸먹고.. 세번째는 그냥 접이식으로 구매한 바둑판 / 바둑알 / 장기알.. 이번에 서울갔다가 동서울터미널 서점에..
정말 희한한 사실.. 카드를 없애고 용돈생활을 하니.. 카드가 있을때보다 여유가 더 생긴다는 사실.. ㅇ. 카드 사용시 : -. 현찰이 생기면 절대 못쓴다. 왜? 카드값 내야 하니깐. -. 꽁돈이 생기면??? 역시 절대 못쓴다. 왜? 카드값 내야 하니깐. -. 친구들끼리 술을 먹어도 밥을 먹어도.. 모임을 가도.. 카드깡은 필수? 왜? 현찰을 못쓰니깐. ㅋ -. 현금써비스? 당근 카드 돌려 막기 용도. -. 그리고 난 카드를 쓴다.. 왜? 현찰이 없이니깐.. -. 주위 기념일? 당근 카드다.. 한도가 없으면.. ??? 카드값내는 날이 다가오면?? 당근 못한다. ㅜㅡ -. 카드값 내는 날만 다가 오면 신경이 무지하게 예민해지고.. 스트레스에 허덕인다. 화도 나고 민감해진다. 아주 죽는다. -. 가족끼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