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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이 한.. 다섯달만에 오셨다.
카메라 할부가 끝나자 마자 바로 오신 름신이 형님..
사실 살짝 고민이 되었다눈..
기변을 할끄나.. 랜즈를 장만 할끄나..
Sony A300 분명 훌륭한 바디인데다가 자잘한 편의기능도 많고.
특히나 우주최강 칼짜이즈 랜즈라는 엄청난 장점이 존재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사실
그외 랜즈군이 기본 랜즈군은 갖춰져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캐논이나 니콘에 비해서 고가..
써드파티 랜즈는 아직 소니 마운티 지원이 미비한 상황...
역시나 처음 구매시부터 제일 걱정했던 랜즈군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번들랜즈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기변이 낫겠다. 싶어서..
그래서 기변으로 눈을 돌려 볼까 했는데..
A300중고가가 60도 안된다. ㅜㅡ
헐..
5D가 190까지 떨어진 상황이니 할말 없다만..
너무 한다. 싶다.
구매한지 4개월 정도밖에 안됬는데.. ㅜㅡ
일단 고민하다가..
그냥 랜즈 구매로 결정..!!
일단 물망에 오른 랜즈는..
시그마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속칭.. 옆집엄마백통.... -_-;;;
문제는 결정적으로
소니마운트는
뭐 나야 10개월 무이자 신공이 있으니.. 가격은 그렇다 쳐도..
훔...
그 다음으로는
소니 DT 16-105mm F3.5-5.6
소니의 신번들 랜즈
광각부터 망원까지 여행용 랜즈로 불리울 정도로 괜찮은 영역을 카바한다.
가격도 50만원대로 착하다.
그리고 또하나의 여행용 랜즈..
탐론 AF 18-250mm F3.5-6.3 Di II LD
소니에서 탐론에 OEM방식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소니 18-250 정품과 동일한 랜즈다.
그렇기에 가격을 보면 소니 정품을 살필요가 없게 만들어주는 랜즈..
오늘 주문해야 주말에 제주도 갈때 가지고 갈텐데..
아직 고민중...
훔... 우쩌지?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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