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진하나 올릴랬더니... 플래쉬 어쩌고 하면서 되지를 않는다. 자세히보기를 눌렀더니 그냥 고객센터 메인으로 간다. 서비스가 미쳐간다. 그래서 데이터를 백업받아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할려고 했더니.. 이런.. 데이터 백업기능도 사라졌다. 캘린더도 없애고 클라우드도 없애고 막 서비스 맘대로 다 없애는 다음이라서 불안하긴 했지만. 이건 뭐.. 답도 없다. 일단 문의는 해놨지만. 내껄 내가 가져가겠다는데 지맘대로 막아버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점점 다음도 네이버화 되어가는거 같다. 미쳐간다.
다음이 열심히.. 아주 열심히..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서비스들을 종료 하고 있다. 특히나 다음 클라우드 종료와 캘린더 서비스 종료는 나로 하여금 도메인을 구글앱스에서 다음으로 옮겨볼까 하는 마음이 쏙 들어가버리게 만들었다. 사실 좀 충격이랄까..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는 어딜가나 아직까지 큰 화두다.근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어버리다니.. 특히나 서비스 이름을 "스마트 워크" 라고 붙여놓고서.. 일정관리를 못하도록 캘린더 기능을 없애버리다니.. 솔직히 생각있는건지 싶었다.과감한건지.. 앞날을 보는 기준이 남들과는 다른건지.. 어쨌거나. 각설하고.. 티스토리에 사실 요즘 시들하지만.그래도 꽤 오랫동안의 내 추억이 담겨져 있는 곳인데. 만약 다음이 티스토리도 저멀리 기억 저편으로 던져 버리면 ..
Dear ikgb76,We are very sorry to announce that Springpad will be shutting down on June 25th. At that point, Springpad.com will no longer be available and all online and sync features of the mobile apps will stop working. Read more about this announcementIt's our top priority to help you during this transition. We have created multiple ways for you to take next steps with your Springpad data incl..
아이패드1이 활용도가 떨어져서.. 애기 뽀로로 감상용으로 던져 줬다가.. 아무래도 스마트 기기들이 애한테 안좋을 것 같아서 다시 뺏어서 서랍속에 쳐박아 뒀었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다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아이폰에 넥서스7, 거기에 서브 노트북까지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여기에 아이패드1을 더하면 죽을 것 같아서 무슨 용도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기로 결정!! 검색 해봤더니 iDisplay라는 어플도 있고, Air Display라는 어플도 있더라.. 그냥 iDisplay로 결정.. 왜? 그냥.. –_-;; 일단 구글링에서 가장 먼저 본 어플이니깐. 그냥 결정했다. 유료라서.. 일단.. 훔.. 뭐.. 훔.. 현재 파견나가 있는데서 인터넷 공유를 사용하기 어려우므로. USB가 되는..
사실 난 메일 클라이언트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사회생활 초년생 때부터 아웃룩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거의 나의 모든 것들이 아웃룩에 들어가 있었다. 메일, 일정, 아이디어, 로직, 회의록, 학습정보 및 각종 기술정보 들까지 거의 모든것을 아웃룩에 담아 놨었다. 중간에 노트북이 맛이가서 pst파일을 날려 먹었을 때는.. 정말… ㅜㅜ 여하튼 그 사건 이후로 로컬에서만 관리되는 아웃룩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더우기 한글깨지는 사소한 문제는 제치더라도.. IMAP의 경우 극악의 속도를 보여주는 아웃룩의 치명적인 단점 덕에 아웃룩은 깔끔하게 접게 되었다. 결국 안착하게 된 것이 구글인데. 사실 세세한 기능적으로는 웹기반의 프로그램보다 전문 Client가 무척 아쉬었다. 번개새, 윈도우라이브메일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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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끔 일하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들때나..가끔씩 비오는 휴일날, 커피숖에서 된장남 냄새를 풀풀 풍길때.. 아이패드1이나 넥서스7이 내맘을 충족시켜 주지 못했을때.. (실제로 일할때 팀뷰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넥칠이나 아이패드에 블투 키보드 환경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그럴때 사용하고자 서브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다. (후기는 나중에...) 그런 용도가 아닐경우는 집에 데탑 옆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결혼할때 장만한 책상이 영 좁아서 키보드 마우스를 두개를 놓고 사용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걸 느꼈다. 문득 예전에 UMPC를 사용할 때 장만했던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 VCC-300이 생각나서.. 간만에 서랍속에서 꺼내들었는데.. 이런.. 이놈은 32비트 운영체제만 지원한단다.. 췟.. 다음..
난 오랫동안 MS-Office의 아웃룩을 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해 왔다. 사회 초년생때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아웃룩에는..메일, 일정, 아이디어, 프로그램 로직, 회의록, 일기 등등 엄청나게 많은 것을 담아 왔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아웃룩이 너무 너무 맘에 안드는거라..무겁고... 설치된 PC외에는 볼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래서 Windows Live Mail, 번개새 등등 이것저것 둘러보다가..결국 웹메일에서 다른 메일을 땡겨다 보자... 라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또 두리번 두리번..근데.. 나만 그런가?아무리 서비스가 많고 좋아도..네이버나 다음은 굉장히 싫다. 난 왠만하면 애국심에 국산꺼 쓰는 사람이지만서도...네이버나 다음은 일단 복잡하고, 광고도 많고, 뭔가 사람을 지치게 하는 재주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