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릉... 뚜르릉.. "감사합니다. XXX입니다." "아.. 공원몰에서 식으마 70-200 소니 마운트 랜즈 하나 구매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나요???" "아 소니 마운트는 예약 제품이라 다음주 되봐야 배송여부를 알 수있습니다." "쿨럭... 남은 제품수가 900개가 넘드먼.. -_-+++++" 뚜르릉... 뚜르릉.. "감사합니다. XXX입니다." "아.. 효리몰에서 소니 16-105 랜즈 하나 구매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나요???" "아 지금 오늘 들어오기로 한 제품이 아직 안들어 와서요.." "쿨럭... 남은 제품수가 600개가 넘드먼.. -_-+++++" "그리고 제품이 들어와도 대기자 순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한..
지름신님이 한.. 다섯달만에 오셨다. 카메라 할부가 끝나자 마자 바로 오신 름신이 형님.. 사실 살짝 고민이 되었다눈.. 기변을 할끄나.. 랜즈를 장만 할끄나.. Sony A300 분명 훌륭한 바디인데다가 자잘한 편의기능도 많고. 특히나 우주최강 칼짜이즈 랜즈라는 엄청난 장점이 존재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사실 거의 월급에 육박하는... 칼짜이즈 랜즈라니.. 거의 그림안에 소주인 격이고.. 그외 랜즈군이 기본 랜즈군은 갖춰져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캐논이나 니콘에 비해서 고가.. 써드파티 랜즈는 아직 소니 마운티 지원이 미비한 상황... 역시나 처음 구매시부터 제일 걱정했던 랜즈군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번들랜즈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기변이 낫겠다. 싶어서.. 그래서 기변으로 눈을 돌려 볼까 했는데..
드디어 도착한 Sony A300... 뚜시쿵!!! 구매 결정할때 고려했던 사항을 짚어보자면.. 1. 추가 구성품에 무엇무엇이 있는가? ==> 비슷비슷하게 많이들 주지만.. 가격도 봐야 하고.. 구성품 중에 정말 자기가 필요한게 있는지 없는지 살펴 봐야 한다. 2. 쿠폰 활용 ==> 바로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네이버등의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가면 사용이 가능한 쿠폰들이 존재 한다. (3만6천원 정도 할인받았다. ㅎㅎ) 토요일 주문해서 월요일 도착.. ㅎㅎ 일단 택배때문에 항상 맘이 상한다. 월요일 6시 이후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일부러 적어놓으면 뭐하나. 택배기사 맘대로 지금 지나가면 다시 못온다는둥.. 적어놓은거 무시하고 지맘대로 할걸.. (두고보자 로젠...) 오.. 참 박스 간지 없다. ㅎ..
홧김에 팔아버린.. 내.. 카메라.. 홧김에 팔아버리고는 거의 일주일을 우울하게 지내고 있다. 내가 미쳤지.. 성질좀 죽여야 되는데.. ㅜㅡ 그래서.. 몰래.. 다시 카메라를 사기로 했다. ㅋㅋㅋ 돈은... 훔... 열혈 사용하다가.. 지금은 이천내려와서 사용을 안하는 고진샤.. 이거를 팔기로 결정했다. 9개월 정도 잘 사용했는데..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을 안하니 뭐... 것두 요즘 수요가 별로 없는지 가격도 많이 싸다. ㅜㅡ 뭐 어쨌든.. 그거 팔아서 충당하고 부족한 돈은 ... 저번처럼 누나 카드 빌려서.. 할부로.. ㅋㅋ 아무리 홧김에 팔았다고 그래도.. 저번과 똑같은 EOS 400D를 사기는 좀 그렇고.. 이번엔 이걸로 결정!!! 소니 알파300K... 두둥!!!! 컴팩트디카 수준의 라이브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