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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떠오른 나쁜 생각...

왜 내 머릿속은 늘상 불만으로만 가득차 있는 것일까..



웃는 연습을 해야 겠다.

억지로 웃는 웃음이 효과가 꽤 있다던데..



기분이 안좋거나..

불만으로 가득찬 단어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히거나..

누군가에게 욱하거나..

심각하게 맘속에 상처를 받았을때..



웃는 연습을 해야 겠다.




이전에는 꽤 잘했었는데..

요즘은 표정관리도 안되고..

거짓말을 해도 금방 티가 나버리고..


세상에 점점 찌들어 간다는데..

나는 점점 성격파탄자가 되가나 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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