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향수 냄새 화장품 냄새를 싫어한다. 과일향이나.. 뭐.. 그런 향기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지나가다가 여자들이나.. 뭐... 아가씨.. 아줌마를 막론하고... 짙은 향수 냄새... 화장품 냄새를 풍기는 사람 옆을 지나가면...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속이 뒤집힌다.. 술먹고 난다음 속이 안좋아서 오바이트가 쏠리는 기분이랄까???? 사실 그리 짙게하지 않아도... 그 냄새 자체를 별로 안좋아한다. 버스나 지하철 옆자리에 그런사람이 옆에 앉아있다고 생각해 보라... 난 주저없이 미련없이 그자리를 떠버리고 만다. 건강에는 좋을까? 단순히 암 발병 확률이 어떻고 뇌세포가 어떻고 하는 외과적인 수치만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논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심리치료니 정신과니 신경외가니 하는 말들은 나오지도 않았..
기사보기 오웃.. 통합명이 SK커뮤니케이션즈 라는 것은.. 엠파스가 먹혔다는 이야기로세.. 훔.. 네이트닷컴보다는 검색엔진으로써 엠파스가 훨씬 비중있는 이름이었으니깐.. 아무래도 네이버랑 맞짱 함 떠 볼까 하는건가? 훔... 훔.. 엠파스 사이트야 유지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엠파스 회사는 사라지는 셈이군... 훔.. 그렇네... 사라지는 거군.. 훔... 지나친 광고만 아니었어도 내가 등돌릴 일은 없었을 엠파스 였는데.. 기분 묘하군..
ESFP형 : 사교적인 성격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 일반적인 특성 * 타인을 기쁘게 해줄 깜짝쇼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한다 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을 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8.21) 오늘날에는 이 열정이 과거 낭만주의 시대의 감성 정도로만 치부되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열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 우리 인생은 감성적 충동보다는 편리함과 효율성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는 또한 모든 것을 한 번 사용하고 던져버리는 일회용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엇에 애착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바꾸면 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심지어는 심장까지도 바꿀 수 있다. 롱지노티 뷔토니의 '드림케팅'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339p) '열정'이야말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근원입니다. 내 일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열정, 독서모임에 대한 열정... 마음 속에서 솟구치는, 힘차게 뛰는 심장에서 나오는 이런 열정이 '성취..
아무리 정치이야기에 귀를 닫고 살고 싶다고 해도.. 들리는 이야기를 막을수는 없나보다... 헐헐헐 이런 지지율도 가능하구나... 독주네.. 독주.. 뭔가.. 뒤엎을만한게 있을까? 회사 과장님 말대로.. 손석희씨가 갑자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면???? 재미난 상상이 될것이다... ㅋ 하지만 역시나 현실성이 좀 떨어지는 그런 상상을 빼면.. 과연 현 상황은... 쩝.. 헐... 헐... 헐... 투표 하기 싫고나.. 훔... 자료 출처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3118&TreeID=1051&PCode=0070&DataID=200708211025001165
이제까지 선거는.. 대부분 누군가를 지지해서 찍었다기 보다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당선될까봐 선거를 했다는게 정확한 표현일게다... 정치인이 거기서 거기고.. 그X이 그X이지.. 라는 생각이니깐... 근데.. 이번 대선... 정치보다는 자기 돈에 더 재능있으신... 이명X... 일본인 다까기 마사오의 따님..... 박X혜... 훔.... 손학X, 천X배, X근태, 등등등등.... 하~ 아무리 봐도... 선거에 임할 의미가 없는듯 하다... 안하면 아부지한테 혼날거 같구.. 무효표나 만들까나.. 훔... 쩝..
[머니투데이] 세계적 히트상품인 애플의 아이팟과 소니의 워크맨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창조적 발상으로 고객들이 기꺼이 돈을 주고 사고 싶어하는 차별적인 가치를 창출했다. 이렇듯 창의성은 기업경쟁력을 가늠하는 결정적인 힘이라 할 수 있다. 기업에서 창의성의 원천은 구성원 개개인이다. 이들의 창의력을 끌어내는 핵심은 경영진을 비롯한 관리자들의 리더십이다.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리더들이 일상 업무수행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창의성이 좌우된다. 하지만 어떤 리더는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하게 하는 반면 어떤 리더는 오히려 창의성을 떨어뜨린다. LG경제연구원 이춘근 상무는 창의성을 저해하는 리더들의 6가지 주요 행동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이런 상사가 부하의..
사진 고수들이 참 많이 들어본 질문중에 하나가 ... "카메라를 처음 사려고 하는데요.. 요즘 대세라던데.. DSLR을 사야 되나요???" 가 아닐까... 나도 그런적이.. ㅎㅎㅎ 내 카메라에 대한 안좋은 추억은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고수들의 접사 사진을 보고 뿅 가서 카메라를 사려고 맘 먹고.. 슬림디카 부터 알아보기 시작해서 자그마치 2년이 걸렸다. 사실은 20대말 30대 초반의 직장인의 전형인 주색에 빠지다 보니 돈도 쪼들렸고.. 월급관리를 내가 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하시기 때문에.. 용돈 인생이 그렇지 뭐.. .ㅋㅋㅋ 뭐 어쨌던.. 그렇게 알아보다가.. 주변에 뽐뿌쟁이들의 유혹과... 안그래도 주변 눈에 신경많이쓰는 성격의 나인지라... 낼롬 DSLR로 결정..
플톡이 어쩌구 미투데이가 어쩌고.. 많이 시끌벅적했다보다.. 난 잘 몰랐지만..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하나의 대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좋아하고 열광하고.. 거기에 본질을 찾고 나름의 해석을 가미해서 사용하고 좋아하고 혹은 싫어하고 떠나고.. 혹은 돌아오고.. 그냥 단순히 좋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고.. 재밌으면 하고 재미 없으면 안하고.. 어려운말 섞어 가면서 본질이 어떻고 원인이 뭐고 결과가 뭐고.. 일반인들은 하나도 알아듣지도 못할말들을 열심히들 해댄다. 전문가 같다. 아니 실제 전문가 일수도 있겠지... 뭐 어쨌든.. 만든사람도 잘 모르는 본질이나 의미들을 잘도 만들어 내고 집어낸다. 희한하다.. 어떻게 그렇게 개발의도며 본질이며 의미들을 잘 집어 내는지.. 그리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들끼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