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 http://www.hani.co.kr/arti/science/internet/192722.html 보통의 네티즌들이 그렇듯 나도 상당히 많은 계정을 가지고 있다. 블로그도 상당히 여러개가 되겠지.. 생성된 블로그 만도.. 네이버, 엠파스, 온블로그, 테터, tistory.... 아마 블로그를 개설할수 있는 계정으로 치자면 세기도 힘들겠지??? 물론 tistory하고 테터 두가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는 않는 다지만.. 이전에 사용을 하고 있던 터라.. 혹시 방명록같은데 글이 올라와 있을까봐.. 간혹 들어가본다. 언제부턴가 온블로그가 접속이 안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일시적인 장애겠지... 하고 넘어갔었다. 오늘 첨으로 알았다. 온블로그 폐쇄라.. 사용자에게 일체 공..
평온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이 평온을 찾는 일이다. 흥분을 가라앉힐수록 평온한 기운이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게 행동하게 된다. 모든 행동이 내적인 평온함에서 흘러나오는 까닭에 신의 창조적인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자신을 풀어주라. 충분히 쉬도록 하라. 그러고 나면 계획했던 길을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찌꺼기를 가라앉혀야 평온이 옵니다. 이것도 훈련이 요구되고 체험이 필요합니다. 한번이라도 마음이 평온해졌던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 경험이 반복될수록 더욱 깊은 평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춰서서 자신을 내려놓고 쉬게 하는 것, 거기서부터 내면의 찌꺼기는 가라앉고 마음의 평온은 시작됩니다. 출처..
좋은 구두수선공, 구두 만드는 지식보다 발에 관한 지식이 먼저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2.14) 영국의 경제학자 슈마허는 "나는 구두가게'(Shoemaker)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런 집안 배경 덕분에 솜씨 좋은 구두가게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빼어난 구두수선공이 되려면 구두를 잘 만드는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보다 먼저 발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서술했다. 도모노 노리오의 '행동경제학' 중에서 (지형, 322p) 맞다.. 정답이다. 확.. 와닿네.. 쩝..
출처 및 원문보기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454&nid=42680 ‘책(논문)을 써라. 아니면 짐을 싸든가(publish or perish)’ 이 문구가 가장 눈에 들어온다. 물론 마케팅 전문가.. 에 관련된 글이기는 하지만.. 개발자로 본다면... 자기소개서가 멋들어지기 보다는.. 자기가 진행한 프로젝트.. 자기가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한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회사도 인력 문제가 있다. 하지만 구직사이트에서 괜찮을 사람을 뽑기는 정말 힘들다는게 공통적인 의견인듯 하다. 우리 회사 문제뿐만 아니겠지만.. 멋들어진 자기소개서... 도 좋지만.. 자기의 실력을 가장 보여 줄수 있는 부분을 더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백두산은 우리땅이다. 이미 간도의 경계를 나타내는 흔적들도 발견이 되고 있으며, 고사서나 기타 자료들, 현재까지의 기록들에서도 백두산은 분명 우리땅이다. 쇼트랙 여자 선수단은 그 의사를 충분히 표현해주었다. 하지만 규정을 어긴것은 사실이다. 스포츠에 정치적인 의사가 개입이 되면 더이상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잘못은 했다. 하지만 이미 장춘 동계아시안게임은 이미 2년전부터 우려했던대로.. 스포츠에 정치적인 홍보가 개입된 대회였다. 중국측에서 먼저 칭바이산(백두산을 이렇게 부른다네..)을 홍보하는 책자, 포스터등을 마구 뿌려댔고, 편파판정도 극에 달했다. 그러면서 우리측이 규정을 어겼다고 떠들어 댄다. "중국의 영토 주권을 손상하는 정치적 문구" 라고.... 우리는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겠단다.. 사..
비서들의 실수담인데 너무 재미나요 이사님께 전화 연결시 "김선영대리입니다."라고 연결하는데 흐미.. 혀가 꼬여 "김선영대리다"이러고 전화 끊었소..정말 챙피하오.. 불량비서 14:09 본좌는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나보다 더하오 밑에 츠자? .. 나도불량비서 14:13 Re: 우리회사의 또다른 비서는 상사가 핸펀 충전기 말씀하시는데 우리층까지 와서 이쑤시개 빌려갔다오 괜찮소 45 0 03/07/01 14:18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아침에 차내갈때 티스픈 그대로 넣어들어간 적도 있고.. ㅠㅠ 2 0 03/07/01 14:16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
우리회사 사장님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 "우리회사 인력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발자적인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사장님 취임 한달째되는 오늘 메일에 온 내용중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중간 리더급 이상의 역활전환 필요 -> 개발자 위주의 Concept 을 -> 마케팅, PM및사업관리능력, 컨설턴트로의 마인드 전환 필요" 뭐.. 맞는 이야기 같지만 인제 6년차 접어드는 초급 개발자로써의 시각으로는 잘 모르겠다.. 이전까지 내가 고민하던 것들.. 개발자로써 좀더 크고 싶고, 심도 있는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나로써는.. 정말 다뤄본 언어도 별로 없고 실력도 별로고.. 남이 짜놓은 소스 코드 보고 감탄이나 하고.. 할수 있습니다. 보다는 공부해서 해야지요.. 라는 어정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