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질투심.. 남녀간의..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다.. 남자의 질투는 오히려 여자보다 무섭다 등등... 여자간의 남자간의 질투심을 이야기 하면.. 쬐금 이상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실상 동성간에도 이성간에도.. 동성, 이성을 떠난 타인과의 관계에서 질투심은 항상 존재 한다. 사랑문제가 됐든.. 일문제가 됐든.. 친구사이가 됐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실력좋고 잘난 사람만 좋아한다. 나는.. 뒷전이 된다. 그러나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 고로 방법은 하나다. 내가 잘나지면 된다. 그럼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좋은 자극이 된다. 자극이.. 그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누구든지 상관없다. 그냥.. 그런 사람이 누구나 한명쯤은 있을테니깐.. 내가 못나든 잘나든 친한 사람은 나..
나는 프로의 길을 걷고 있는가, 아마추어의 길을 걷고 있는가? "신의 부름을 받은 자가 곧 프로(professional)"라는 말이 있다. 밥벌이는 땅 위에서 하지만, 그 자격증은 하늘에서 발부한다는 믿음에는 일과 직업에 대한 존중의 철학이 깊게 배어 있다. '프로'를 번역한 말은 바로 '직업적 전문가'이다. 달리 표현하면 '장인'이라고 할 수도 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프로에게는 남다른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오랜 절차탁마를 통해 다져진 깊은 연륜,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집념, 더 높고 숭고한 목표를 향해 있는 고결한 정신 같은 것들 말이다. 너무 거창한가? 그렇다 해도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루기 위해 더 완벽한 것들과의 진검승..
시작하면서 : 제1회 라이브 블로그에 대해 알고 있거나 참여하셨나요? 나. 알고있었으나 가진 않았다 (2번으로) 2. 1회 라이브 블로그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후 3번으로) 마. 기타 (시간이.. 휴일도 없이 바뻤다.) 3. 제2회 라이브 블로그는 언제쯤 열리면 좋을까요? 가. 연말 (12월25-31일 사이) 4. 어떤 요일에 라이브 블로그가 열려야 참석할수 있나요? 다. 토요일 저녁 5.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행사를 한다고 할때 가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나. 행사의 컨텐츠와 내용 6. 라이브 블로그의 메인 행사인 블로거들의 콘서트에 참여하는 블로거들이 어떻게 구성되길 원하시나요? 나. 블로거들이 모여 노는데 의의가 있다 하고싶어하면 일단..
어? 국내여행비 나라에서 준다고? 급여 250만원 이하에 경비 40% 지원 “모르는 사람 많아…어서 신청하세요” 이호을 기자 ‘여행바우처를 아시나요?’ 회사원 조규은(31)씨는 5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2박3일간의 여행에 든 경비는 80만원이었지만 60만2천원밖에 지출하지 않았다. 여행바우처 제도를 통해 정부와 회사로부터 각각 9만9천원씩 지원받았기 때문이다. 여행바우처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정부가 15만원 한도 안에서 여행 경비의 40%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방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저소득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3월 처음 도입됐다. 4월 1차 접수 결과, 158명이 신청해 고작 106명 만이 혜택을 보았다. 홍보 부족 탓도 있지만 지원자격을 월 소득 170만원 이하..
본프레레 감독 사태를 보면서 참.. 난 이해할수가 없다. 본프레레 감독 한참 욕먹을때는.. 무조건 경질시켜야 된다. 장난하냐. 감독자격도 없다. 스포츠신문보고 선수 기용하냐.. 어쩌구 저쩌구.. 사방팔방 언론이고 여론이고 인터넷이고 경질론으로 뒤덮였었다. 옹호해봐야 "그래도 좀더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도였나? 그런데 경질되고 나서.. 경질이 장땡이냐.. 나는 본프레레가 답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그랬고 나는 본프레레를 믿었다. 히딩크도 그랬잖냐. 기술위부터 해체해라.. 본프레레는 현재 시행착오중이다. 어쩌구 저쩌구... 사방팔방 언론이고 여론이고 인터넷이고.. 그 많던 경질론은 쏵 사라지고.. 동정론, 옹호론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중아무도 이전에 본프레레를 욕하지 않은것처럼.. 참 희한한 일..
가끔은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은 그림으로 참 많은 것을 표현한다. 가끔은 글 잘쓰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 사람들은 글로써 자신들의 세계를 표현하고 그려간다. 가끔은 힙합 MC들이 부럽다. 그들은 랩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느낌들을 참 다야앟게 표현해 낸다. 난.. 그림도 글도 랩도 아무것도 소질이 없다. 그림은 아예 먹통이고.. 글은.. 깝깝하고.. 랩은 남들이 해놓은 데로만 따라부르는 뻐꾹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난 내 생각 느낌 감정들을 표현하는데 참 서툴다. 그래서 항상 답답한가 보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