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걸선배한테 강압(?)에 의해 넘겨 받은 트랙백. ㅋㅋㅋ 1.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용량은... 6.90G... 1619곡. 주로 힙합.이 대세.. 2.최근에 산 음악 CD는 ... -_-;;;;; 가장 최근이라. 훔.. 중학교땐가 고딩때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사이먼 앤 가펑클 골든 앨범.. 이게 가장 최근일걸. ㅎㅎㅎ 3.지금 듣고 있는 음악은... UMC - 가난한 사랑 노래 4.즐겨듣는 곡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구냥 요새 자주 듣는 노래., 훔.. 1) 주니퍼 -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노래 쓰러진다. 2) 드렁큰 타이거 - Boom Rap으로 치료해줄께 Tiger JK의 영어랩.. 끊어질듯 이어질듯. 숨막히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래핑에 현기증이.... 3) 45RPM - 리기동 신난..
다음날 수행할 업무는 전날 세밀하게 계획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욕과 힘이 가장 넘치는 오전에 그날의 기분에 따라 첫 업무를 계획한다. 어떤 업무를 해야할 것인가를 당일 아침에 결정하지 말고, 전날 미리 계획을 세워둔다. 가장 편안한 시간(업무를 마치는 시간이나 퇴근하고 나서 밤에)에 내일의 일정을 짜는 것처럼 좋은 것은 없다. 출근하면서 그날 수행할 업무를 파악하고 있으면, 업무에 대해 확실한 방향을 가지고 직장에 도착하게 된다. 밤 애덤즈의 '팀장 리더십'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61p)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할 일이 명확하게 머리속에 정리되어 있었습니까? 아니면 무작정 눈을 뜨고 일어나 허겁지겁 준비한뒤 사무실로 나왔나요. 내일의 계획은 전날 잠들기 직전에 짜보는 것이 좋겠습..
한 여성에게 100명의 남자가 순차적으로 프로포즈 한다고 하자. 100명 중 백마탄 왕자는 한명 뿐이고, 여성는 그 남자를 찾고 싶어한다. 물론 그가 첫번째로 프로포즈할지 100번째로 프로포즈를 해 올지는 알 수 없을것이다. 여자가 100명의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를 고른다는 건 너무 불공평하니까 한번 프로포즈한 남자를 튕기면 다시는 그 남자는 선택할 수 없다고 하자. 즉, 만약 더 나은 남자가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99명의 남자를 차례로 튕겨버렸다면 100번째 프로포즈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첫번째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아드리면 99명의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보지도 못한다. 그러면 여자에게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자에게 몇명까지 튕겨보는게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 될까? 조건부 확률을 생각..
첫편의 재미와 느낌을 기대했던건.. 쩜... 훔. 역시나 원작만한 속편없다는 속설이 기억나는 영화였다. 과격한 단무지(단순무식지X)의 형사 강철중을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조금은 단순무식과격한 검사 강철중의 이었지만. 1편에 매력있던 형사 강철중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역시 씩~ 웃는 미소의 그 놀라운 매력은 그대로였지만... 오히려 정준호의 악역연기에 나름대로 높은 점수를 매겨봤다. 처음 시작부에 나올때부터 표정에서 느껴지는 묘한 위압감(?)..에 더러운 성질에 대한 인상이 팍팍 각인 되었다. 하지만 잘생긴 얼굴에 비해 뭔가 허전한 연기는 어쩔수 없나보다. 두사부일체, 공공의적2 모두 재밌게 봤지만.. 두편모두 뭔가 아쉬움이 남는 정준호의 연기였던것 같다. 여하튼 한국영화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해.. ..
iris님의 격한 제목을 그대로 빌려 왔다. 사실.. 맞는 소리긴 하다. 모터쇼장의 핵심은 말그대로.. 모터다.. 자동차를 보기 위해 가는곳이 모토쇼 행사장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예를 들어서.. 직원들하고 식사를 하러 고기집에 간다고 하면. 회사 주변에 고기집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어디는 값이 싸서.. 어디는 누룽지가 맛있어서.. 고기를 못먹는 사람도.. 그냥 같이 간다. 왜냐? 고기집이라고 고기만 파는데는 아니기 때문이다. 비유가 좀 틀렸나? 뭐 어쨌든지 간에.. 차에 별로 관심없지만 여자는 좋아할수 있다. 그럼 행사장에 가서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도우미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같이 어울릴수 있다. 물론 그러면서 정말 최신기술의 멋진 자..
보러가기 아~ 질문자의 애절함이.. 훔..
1. 사람들은 옷을 왜 입을까요? 답 = 저도 그게 불만입니다. 2. 지금 고1인데요.지금 보면 담배피고 술많이 먹고 여자랑 맨날 노는 양아치들은 커서 모가 되나요? 답 = 고2 3. 오늘 제 생일입니다.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문희준앨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부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 = 헤어지자는 뜻입니다. 4. 고3인 남자친구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전 고2거든요..뭐 하룻밤 이딴거 즐하고 진지하게 뭐가 좋을런지.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선물로 좀.. 답 = 고3남자친구라...헤어지는게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5. 여친에게 가슴사이즈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B라고 하던데.. 근데 B가 큰건 아니잖아요. 근데 만져보면 크거든요. 봐도 그렇고 어떻게 된거죠? 답 = 나도 만져 봐야알것 같은데. 6. ..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4.6) * 나는 어디에서 온 사람인가?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스튜어트 웰스의 '세상을 지배하는 리더의 9가지 유형' 중에서 (이지북, 102p) '개인의 비전. 비전이 없거나 불투명하면 무언가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자신의 비전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애초에 제대로 정립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정립을 했다고 해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세월이 흐르며 비전이 흐릿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나는 어디에서 온 사람인가?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이 질문들을 던지며, 나의 자질과 능력,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
'영재들아, IT로 오지마라' ...개발자 애환 담은 네티즌 글 눈길 IT 분야 개발자의 애환을 다룬 한 네티즌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레이오거라는 필명을 쓰는 네티즌이 다음(www.daum.net)의 토론광장인 아고라에 올린 '영재들아, 제발 IT로 오지마라'가 화제의 글. 이 글은 하룻만에 8만 명 이상이 보았고, 댓글도 300개가 넘고 있다. 필자는 이 글에서 고급 프로그래머 전문가가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한편, 이런 구조가 지속될 경우 "한국 IT 산업의 미래는 없다"는 주장을 펼쳐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영재들아, 제발 IT로 오지마라' 전문 사회에 존재하는 이런저런 산업를 크게 둘로 나누어보면 이렇게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