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 초등학교에서 유행하는 딱지치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한복판으로 건너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남녀 학생 할 것 없이 틈만나면 삼삼오오 모여 `렛츠 플레이 닥지'를 외치는 아이들은 한인타운 6가에 위치한 존 버로우 중학교 학생들이다. 닥지는 `딱지'라는 발음을 못 하는 미국 학생들이 딱지치기를 부르는 말이다. 23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학교에 딱지치기 열풍이 분 것은 2개월 전. 몇몇 동포 학생들이 딱지 치는 모습을 우연히 본 미국인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며 다가와 딱지치기를 가르쳐달라고 한 데서 비롯됐다. 상대편의 딱지를 쳐서 뒤집으면 차지하는 놀이 방식은 미국에서도 그대로다. 딱지를 따먹으려고 세차게 내리치는 모습이 제법 보통이 아니다...
asp 프로그래밍 시작할때부터 내 영웅이셨던 태오형님 사이트 벙개 갔을때.. 꼴에 개발자라고 개발자들 모임에 쫄래쫄래 가끔 나간다. 하지만 그럴때면 항상 우울한 생각이 든다. 난 이제껏 뭐했나. 저 분야에서 저 사람은 대한민국 일등이구나. 저 사람은 저 나이에 참 아는것도 많구나. 저사람은 실력이.. 참 대단하구나.. 우와 이런것도 만들어 지는구나. 저건 무슨 소리일까.. 저건.. 뭐라는 것일까..... 기술적인 이야기를 나눌때면.. 난 항상 묵묵히 술만 먹는다. 괜히 나서서.. 대화가 단절되면 어쩌지. 내가 어설프게 알고 있는거를 말해서 우세스럽지나 않을까.. 그런 생각을 그날도 하고 있을때쯤.. 태오형님께서 하셨던 말이.. 자꾸 가심속에 팍팍 밟힌다.. " 나는 27살에 프로그래밍 시작했다. 나는 이..
훈련병 VS 예비역 오늘 첨 예비군 훈련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부대로 들어가면서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기분이 아주 신발스러워지더군여 ㅡㅡ^ 그러면서 한편으로 제가 훈련병때 생각이 나면서 웃음이 나더군여 *^^* 1.부대안으로 들어갈때 훈련병 : 부대의 문이 닫히면서 세상과의 문도 닫힌다. 부대안의 공기가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또한 이때부터 조교들의 욕설이 난무한다. 조교들 어찌나 욕을 잘하던지..ㅡ_ㅡ; 예비역 : 부대의 공기..정말 상쾌하다 매연두 없구 대자연의 공기를 마실수 있따. 2. 걸음걸이 훈련병 : 군기가 잔뜩 들어있따. 걸음을 걸을때 앞사람과 발이 딱딱 맞는다..보폭도 일정하다 걸음걸이도 힘차며 팔도 힘차게 흔든다. 예비역 : 양손은 주머니 속에 넣구 흐느적 흐느적 걸어간다...
혈액형은 점(占0이 아니라 과학" '사고유형에 맞는 직업 고르기'(2) 혈액형별 특성 기질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그 구체적 방법으로 본지가 사상체질. 혈액형, 애니어그램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 직업과의 상관성에 대해 물어봤다. 이들이 한결같이 강조한 것은 도식적 적용에 대한 경계였다. 여러가지 유형별 분류는 자신을 가두는 박스가 되기보다는 그 박스에서 탈피, 보완하려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로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그런만큼 일찍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자기탐색을 시작하면 할수록 유리하다는게 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들의 설명을 따라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는 탐구여행을 떠나보자. ■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적성 - 노미 도시타카 혈액형 전문가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는데 유용한 ..
너와 키스하고싶어 한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마치고 여자의 집앞까지 왔다. 대문 앞에 와서 한손을 벽에 기대고 말했다. "너와 키스하고 싶어." "안돼! 누가 보면 어쩌려고?" "걱정하지 마. 아무도 안봐." "이렇게 대문 앞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있는데 아무도 안 본다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는 아무도 안 올 거야. 얼른 이리 와." "싫어, 정말 누가 보면 어떻게 해?" "자기야, 얼른. 자기도 좋아할 거야." "싫어, 싫어." "그러지 말고 얼른 와, 자기야." 그 순간, 대문이 열리면서 잠옷 차림의 여자가 졸린 눈을 비비며 나왔다. 그 여자가 하품을 하며 말했다. "언니야, 아빠가 그냥 얼른 해주고 들어오래. 그리고 저 오빠한테 인터콤 카메라 버튼에서 손 좀 떼라고 해줘." 퍼온지 오래 ..
[펌] 토마스 놀이 1. 엘리베이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구 일층으로 내려가잖아... 일층문이 열리는 순간 누가 타면 말이야... 내리지 말고 그냥 바깥을 보면서... 손 흔들어... 그리고 "그래... 잘가..." 라구 한마디 해줘... 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거야... 태연한 표정과 천진난만한 미소.... 이건 필수지... 시간이 늦은 밤이면... 효과 만점. 뒤에서 부들부들 떠는 소리가 들릴거야... 2. 엘리베이터에서 투. 이것도 밤에 해야 재밌어. 이번엔 일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거든... 앞서서 탄 사람이 층 버튼을 먼저 누르면.... 난 그 사람보다 두층 아래 버튼을 누르는 거야. 그리고 잠시 문열림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고개를 살짝 숙이고 말하는 거야... " 몇 층 가니?" 아주 친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