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가 힘이 든다... 짜증나고.. 힘들고... 터질것만 같다. 젠장...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1위 자리에 자주 오르는 -_-;;; 겨울이 온듯 하다. 겨울이라기 보다는 늦가을이 맞겠지만.... 단풍도 져가고.. 아직 여름휴가때 이후로 사진한번 찍으러 못갔는데..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단풍사진 하나 못찍었는데.. ㅜㅡ 뭔가 계속 손해를 보는 느낌... 말려 가고 있다는... 그래도 한가지 위안은.. 가죽잠바를 꺼내 입어도 좋은 날씨라는.. ㅎ 가죽잠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후후 여하튼.. 그래도 뭔가를 계속 손해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짜증도 부쩍 늘고.. 신경질도 부쩍 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옆구리도 많이 시리고... 그런다고 아무나 대충 잡기는 싫고... 쩝.. 역시나.. 계절을 타고는 있나보다. 쩝..
밤 9시쯤... 프로젝트와 상관없는 갑작스런 데모 일정에.. 사이트 설정중.. 오라클 설치하고.. 테스트... 안됨... 확인.. 훔...확인.. 훔.. 아무래도 리스너도 제대로 돌지를 않고... 기술자가 SID 해석을 어쩌고 저쩌고.. 훔.. 헐.. 훌... 훌... 두시간 삽질이후 포기.. 내린 결론... Vista에서는 Oracle 서버가 제대로 동작을 안하나 보다.. 훔.. VitualPC에 XP설치.. 설치.. 설치.. 설치.. 설치 완료.. Oracle, 설치.. ㅎㅎㅎ 푸하핫... 안된다. ㅜㅡ 계속되는 오류 발생... 버벅.. 버벅.. 포기.. UMPC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고진샤 노트북에 오라클 설치.. 제대로 됨.. ㅎㅎㅎ Tablespace 생성하고 user 생성하고 권한주고.. 룰루랄..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구서.. 씻고 있는데.. 변기 옆에 바퀴벌레가 기어가는 거에요.. 잡을라고 잠깐 돌아봤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물이 차 넘쳐서.. 가슴높이 까지 차오르는 거지 뭐에요.. 놀라서 일단 물을 빼고 있는데.. 내 손바닥만한.. 아니.. 거의 손에서 팔꿈치 정도까지 하는 바퀴벌레들이 수도없이 헤엄쳐 다니잖우? 그래서 일단 물을 빼고 바퀴벌레 약을 뿌렸는데.. 야네가 꼭 프레데터 아님.. 에일리언 아님.. 악마 같이 생긴 입을 벌려서 막 약을 받아 먹는거에요.. 꿀꺽 꿀꺽... 그래서 일단 안되겠다 싶어서 화장실 밖으로 나와서 문들 닫았죠.. 그랬드니 엄마가 왜그러냐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 문을 열었어요. 그러니깐 아까 그 바퀴벌레 들이.. (지금 ..
참.. 디지탈 기기 욕심이 많으나.. 1000원주고 구입해서 인제.. 네달 사용한 B510이 고장나자.. AS는 생각도 안하고 바로 다른 핸드폰으로 눈을 돌려 버렸다. 정말 가지고 싶은.. 프라다폰.. 블랙잭폰.. 프라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쿨럭... 훔.. 예전같았으면 미련없이 질렀겠는데.. 점점 지르는게 무섭고.. 훔. 얼마전에 고진샤 지른것도 있고.. 해서 블랙잭폰을 알아 보았다. 요즘같으면.. 25만원 밑으로 사겠두만.. 필요와 욕구사이에서 갈등에 갈등을 하다가.. 그냥.. 노트북 살때 왔던 무료 핸드폰 교환권을 이용해서.. 그냥 무료 핸드폰 하나 신청했다. LG-SH130... 정말 아무 기능없다. 영상통화??? HSDPA폰?? 이라는데.. 사실.. 요즘 막 이야기 나오고 있는 7..
6시 55분 기상.. 7시 17분... 아침 식사.. 7시 40분 출근 8시 45분경.. 사무실 도착.. 9시 십분경..... 커피 한잔.. 가득.... 쏟음... -_-;;;; 9시 17분경.. 노트북 재부팅... 9시 19분경... 노트북 부팅 안되는 현상 발견... (정품인증을 안받았더니... -_-a) 9시 42분경.... 내 힘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임을 자각.... 포맷 결정.. 9시 44분경... 각종 시디며.. 드라이버며.. 외장FDD며.. 모두 본사에 있음을 발견.. ㅜㅡ 9시 55분경... 금정에서 본사로 출발.. 11시경.. 본사 도착.. 11시 10분경.. 포멧 시작.. 11시 반경.. 팀장님에 얼른 내려가서 일하면서 셋팅하라는 심한 압박을 받음.. -_-;; 14시 경... 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