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임에서든지 환영 받는 사람과 환영 받지 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어디서든지 환영 받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정해져 있다. 1. 솔직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라. 잘난체하는 사람치고 정말 잘난 사람 없다. 2. 남의 치부를 감싸주는 사람이 되어라. 남의 치부를 들추는 사람은 자신이 치부도 드러난다. 3.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라.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받지 못한다. 4. 필요한 키맨을 적재적소에 소개해주는 사람이 되어라.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면 자신도 좋은 사람을 소개 받는다. 5. 상대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자신이 힘들 때 도와주는 사람은 평소 잘 했던 사람이다. 출처 : 윤영돈의 커리어컨설팅 메일링 서비스
낙천주의의 뿌리는 자신이 현재의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는 개인적 믿음에 있다. 이러한 태도는 윈스턴 처칠이 주장했던 다음 말과 일맥상통한다. "성공은 실패 속에서도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좌우된다." 낙천주의의 힘을 잘 알고 또 강조하는 파월은 책상 유리 밑에 낙천주의 성향이 강한 금언이 적힌 종이를 넣어두었다. -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쁘진 않다. 내일 아침이면 더 좋아질 것이다. - 나는 해낼 수 있다. - 두려움을 주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의 충고를 듣지마라. 오런 해러리의 '콜린 파월 리더십' 중에서 (좋은책만들기, 242p)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3.24)
아무런 생각도 없이.. 다음주가 벌써 4월이라는 말에 깜짝놀라고.. 친구들 모임이 당일날이 되어도.. 친구들 전화받고.. 벌써 오늘이야.. 이러고 깜짝놀라구.. 시간이 가는지.. 일을 하는지.. 뭐가 죽이 되는지 밥이 되는지.. 무로 계정중 휴면 계정 삭제 공지 메일에.. 대상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화들짝 놀라서.. 이렇게 글한줄쓰러 들어온.. 광주에는 비오는데.. 서울도 비오나? 훔.. 소주 한잔 하구잡다. 지난주 토욜날 많이 먹었구나.. -_-;;;
저명한 노교수에 대해 인간적, 인격적 대우를 해야 한다는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조차 훈련돼 있지 못한 후레인간 이라구.. 메뚜기 떼들이라구.. 훗.. 당신 참 웃기는 사람이야.. 당신이 욕하는 사람들중에도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수많은 저명인사들, 연륜깊으신 분들이 있다는걸 모르나? 당신이 지지하는 이야기를 한 노교수를 욕했기 때문에 한이야기인가? 당신이 좋아하는 저명하신 노교수님께서 시발점인것을 기억해야지. "전8군사령관 위컴 대장의 '한국인들은 들쥐 근성을 가졌다'는 말이 상기된다. 앞에서 달리는 쥐가 소리를 내면 뒤를 따르는 쥐들이 모두 따라하는 것이 들쥐근성이라 한다" 참... 우습군. 집에서 키우는 개가 아무리 못생기고 미워 보여도.. 다른집 개에게 물리고 오면 기분이 더러워지는..
From http://www.ulzima.net 그녀가 일하던 가게.. 오늘은 문이 닫혀있습니다. 흐르고 있는 곡은 나를 그녀와 처음 만나게 해준 고 김현식님의 '언제나 그댄 내곁에'란 곡입니다. 제가 이곳 스피커 앞을 지날때..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곁으로.... 달려갈래요.... 라는 가사가 저를 멈춰서게 했습니다. 그대는 그대의 사랑을 어디서 어떻게 만났나요.. 지금봐도 허술한 cd표지.. 똥종이와 색연필로 그린 cd자켓.. 오랜시간이 지나서..우리의 처음을 추억할때 그녀가 그랬습니다. 그런데...좋아해도 돼나요가 아니라 좋아해도 되나요.. 인데... 창피합니다... 스물다섯.. 고백의 받아쓰기 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