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명한 노교수에 대해 인간적, 인격적 대우를 해야 한다는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조차 훈련돼 있지 못한 후레인간 이라구..
메뚜기 떼들이라구..

훗.. 당신 참 웃기는 사람이야..

당신이 욕하는 사람들중에도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수많은 저명인사들, 연륜깊으신 분들이 있다는걸 모르나?

당신이 지지하는 이야기를 한 노교수를 욕했기 때문에 한이야기인가?

당신이 좋아하는 저명하신 노교수님께서 시발점인것을 기억해야지.



"전8군사령관 위컴 대장의 '한국인들은 들쥐 근성을 가졌다'는 말이 상기된다. 앞에서 달리는 쥐가 소리를 내면 뒤를 따르는 쥐들이 모두 따라하는 것이 들쥐근성이라 한다"

참... 우습군.

집에서 키우는 개가 아무리 못생기고 미워 보여도..
다른집 개에게 물리고 오면 기분이 더러워지는법이다.

다른나라 사람이 한국사람 욕한것 까지 들먹여 가면서 자국민 욕하고 싶으신가.

그런 이야기에 반발은 못할망정..

아참.. 당신은 강대국 똘마니지.

일본 눈치보시느라 정신없으신것 같던데..

그런 이야기에 반발할만한 사람이 아니지..

감명깊게 들으셨겠지..

어쨌든..

참.. 우습게 들리는건 왜일까.


"우리는 지금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 일본사람들은 이런 행동 하지 않는다. 그들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예의바르고 신용있는 민족으로 대우받고 있다. 국제공항마다 큰 소리를 내며 떠드는 사람들, 오직 한국인들 뿐이다. 무조건 남을 욕하고 원망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부터 봐야 한다"


당신 일본에서 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가?

제발 좀 알고 떠들라.

국제적으로 공식적으로 나온 이야기만 가지고 떠들지 말란 말이다.


"그는 "친일파청산은 386주사파들의 신앙이요 달성해야 할 과업"이라면서 "저들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한다. 북한이 조국인 사람들이다. 북한은 친일파를 숙청하고 세운 정권이므로 민족의 정통성이 있고, 남한은 친일파로 세운 정권이기에 태어나서는 안 될 더러운 정권이므로 하루 빨리 파괴해야 한다는 것이 신앙이다"라고 주장했다."


뭐좀 착각하시는거 아닌지..

친일파 청산에 대한 사람들이 남한 정권을 더러운 정권이고 파괴해야 한다고 떠들던가?

우리눈은 망태기 눈인가?

우리가 보기엔 그런 주장은 본적도 없는것 같은데..

어디서 삼류 잡지 사서 보신건지 모르겠군..

이래서 잡지고 신문이고 싸구려는 볼게 못된단 말야.. 훔.



"이와 함께 그는 지난 2002년 동아일보 광고를 통해 5·18을 비방한 혐의로 붙잡혀 광주지검으로 압송됐을 때를 떠올린 후 "마치 무법천지에 잡혀온 것 같았다. 이런 야만의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부르라 강요하니 참으로 기가 막혔다"라고 말했다. "


기가막혀서 여기에 대한 언급은 넘어 가겠다.

혹시 전라도에 광역시가 몇개인지는 아시는가?

달랑 하나다.. 달랑 하나..

지역감정은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생긴다는걸 명심해라.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해준것이 얼마나 되는지. .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 얼마나 득이 됐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는가?
제국주의 시대에 하나의 과정일 뿐이었다고?
축복이라고?
조선이 먹힐짓을 해서 먹혔다고..?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

여자가 인신매매 당했다고 치자.

인신매매범들은 여자를 통해 많은 돈을 벌려면 여자가 이뻐야 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도 해주고 화장품도 사줬다.

나중에 그여자가 풀려났다. 치자.

그여자는 고마워 할꺼다.

왜냐..

인신매매 당해서 뭔짓거리를 했건간에..

지난일에 연연하는 거는 바보찌질이 들이나 할짓이고..

결론적으로 화장품도 생겼고.

피부도 좋아졌다.

얼마나 좋은가.

오히려 인신매매범들에게 배워야 한다.

참.. 좋고 편한 논리다.

인신매매는 고래부터 있던 일인데 새삼 뭐.. 따질필요도 없을거고.

여자가 야한옷 입고 다녔겠지..

인신매매 당할 짓거리를 했겠지..

뭐 어떤가.

오히려 강간 살인범에게 걸리지 않은게 축복이지 안그래?


제발..

그게 당신 딸이 아니길 빈다.


내가 불쌍한 당신에게 내리는 마지막 자비이고 축복이다.




요새 세상 흉흉하던데..

경호원이라도 붙이고 다니심이 좋을듯 싶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