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이노래만 듣고 있네... 가을타나... 쩝..
rm... cp... df -k... su - oracle..... OTL..... orz....... su - oracle과 su -oracle이 다르다는 사실... 쩝. 젠장.. 책이라도 찾아봐야 겠다.. 하고 사무실에 Using UNIX라는 책을 집어 든순간... OTL.... 여..영어만.. 쿨럭.. DB서버... unix에 미쳐가고 있다. 어짜피 시스템 유지보수랑.. 엔간한건 pl/sql에서 끝나지만... 쩝... 이번기회에 이놈을 한번 잡아보자. 아니.. 다..다뤄보자.. 는 각오로.. 시간날때마다 Telnel 접속해서 돌아댕기고 있는데.. 아~ 어렵다... 덴장.. 역시 나에겐 Only MS 란 말인가.. 쩝.. 그래도 쪼..쪽팔리게 Unix 따위한테 질순 없지... 사람은 적응의 동물.. ..
개인 노트북은 아니고 회사 노트북이긴 하지만.. 잘 쓰던 노트북이 이틀전부터 빨개 지더니... 어제는 아주 계속 노다지 빨가더니.. 재부팅 함 하니까 화면이 하얗게 되면서 올라오지를 않네... 쩝.. 용산에 있는 HP서비스센터에 가서.. 다행히 1년이 안되는 관계로 무상으로 액정 교체 했다. 푸훗.. 액정갈려면 겉에 케이스까지 바꿔야 되는지.. 써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겉에 케이스까정 쏵 갈아줬네. 푸훗... 손목닿는 부분이 거멓게 때(?)낀것처럼 지저분한데.. 그것도 바꿔줬으면 했지만.. 그건 과욕인것 같구.. 내껀 아니지만.. 기분은 좋군.. 후후.. 근데 오전 비웠다구.. 일이 쌓여 버렸다. ㅜ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