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요샌 뭘 하나를 생각해도 조급한 마음이 먼저 든다. 서른살 먹도록 해놓은게 한개도 없다는 생각때문인지.... 그냥.. 계속 조급한 맘만 든다. 쩝.. 에휴..
소주한병.. 맥주... 다수병... 과음.. 머리아푸고.. 졸립고.. 에휴... 술 끊어야 되는데.. 쩝..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From 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Feat. All)"
힘들죠? (힘들죠) 오늘도 잔인한 세상은 너를 비웃고 거울앞에서도 기죽고 또 홀로 술잔을 비우고 don't know where to go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것을 잃고 (oh no!) 고개를 숙일땐 손을 모아 날개를 피고 you can fly !! From Epik High "Fly"
출근할까 하다가.. 전날 먹은 술로.. 걍... 늦잠자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 뒹굴.. 쩝.. 폐인이 따로 없다.
오늘 첨으로 접속이 되네.. 쩝.. 영.. 불안.. 불안.. 요새 쫌 잘 되나 싶더니만.. 또.. 계정을 옮길까? 훔.. 닷넷계정이면 몰라도.. 돈내고 하기는.. 쩝.. 에휴...
메뉴 외우기도 힘들고.. 단축키도... 더군다나... 손이 떨려서.. ㅜㅡ 하~ 작은 점하나에 목숨거는거 보고.. 디자이너 참 힘들구나 생각은 했었지만.. 손은 왜케 떨리는겨? -_-+++
왜 이렇게 자꾸 기분이 가라앉지... 차분해 진다는게 아니구.. 저기압이 형성되는... 이상하네.. 쩝...
일하기도 싫고... 기분은 처지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멍하다... 에휴...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을 듣고 있다. 좋다. ㅎㅎㅎㅎ 에픽하이.. 앨범... 리쌍앨범... 그리고.. 다듀앨범.. ㅎㅎ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