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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2005년 12월 3일... 황금같은 주말 토요일... 간만에 출근안하고 쉬는 토요일... 함박눈이 펄펄 내린다. 이미.. 세상은... 하얘졌다... 이룬... 써글.. 왜 하필 오늘같은날 충치 치료를 받고 집구석에 이러고 있느냔 말이다. 나가지도 못하고.. 더 큰일은.... 난.... 쏠로다... 나가봐야 무엇을 한단 말이냐.. 에휴... 써글....
드디어 CSR처리가 끝났다. 에휴.. 아직 검토해야 하고 점검해야 할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식적인 CSR은 모두 끝났다... 후~ 요번 주말은 쉴수 있겠지.. ㅎㅎㅎㅎ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도 꾸릿꾸릿... 날씨도 찬데.. 눈이나 좀 오지... 기냥.. 날씨탓인지.. 기분도 꿀꿀하고.. 센치해지고.. 그러네.. 쩝..
어두컴컴.. 비젖은 어두컴컴한 거리... 소주한잔 생각나는... 10시에 UPS작업은 뭐란 말이냐.. 쯧...
네트웍 등록정보 들어가도 현재 연결정보가 나오지도 않고.. 장치관리자 들어가도 허연 빈 화면만 나오고.. smtp 접속 한개도 안되고.. 아웃룩으로 메일을 못보내는... 이상한 프로세스들이 올라왔다 사라졌다... CPU랑 메모리 잡아묵고.. 프로세스 죽이려고 하면.. 쇽.. 하고 사라지고.. 스파이웨어나 악성코드 검색해도 안걸리고.. 바이러스도 없는데.. 시스템은 점점 느려지고... 오류는 안나는데.. 시스템은 자꾸 엉망이 되가고.. ㅜㅡ 또 포멧인가... 에휴...... 이번엔 2003을 깔아볼까나.. 놋북에 깔리려나.. 쩝..
문득 주변을 돌아보니... 천지에 널부러져 있는.. 일거리들.. 처리해주기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계속 일정만 밀려서.. 저 뒤에 밀려있던 일들과 만나 같이 널부러져 있다... 한개씩 처리해야 할것을.. 계속 미뤄 놨으니.. 이제는 여유가 있던 일들과 같이 만나서.. 덩치가 산만해져 버렸다... 그런데 일은 계속 밀려 들어온다... 일처리를 안하고 종일.. 멍한 생각만 한다. 일처리가 힘들어서.. 하다하다가 너무 주체를 못해서... 그래서 쌓여가는게 아니라... 일을 안해서 쌓여간다... 일을 안한다??? 일을 못한다??? 딱히 잘은 모르겠다. 한건한건 처리하기가 너무 오래 걸리고 시간이 걸리고 늦어진다. 슬럼프.. 인가? 글쎄.. 잘은.. 모르겠다. 하튼.. 하루하루 넘기기만 하고 있는 내모습.....
아무래도 조금 불안했던 계정을 떠나서.. new12로 이사 완료.. 여긴 오래 안착할수 있을듯... 흠.. 근데 왜 블로그 단축키가 안먹지?? 쩝..
워~ 워~ Relax~~~~ 진정.. 진정... 후~~~~~
주말에 난 차사고.. 그땜시 출근 못하고.. 일욜날 누님네 회사 컴퓨터 셋팅해주니라... 출근 못하고.. 일은 밀리고.. 내 잘못이리라.. 남들 다 같이 일할때 진도 못뺀.. 내 잘못이리라.. 일을 겹쳐서 하는것은 단지 핑계일뿐.. 젠장.. 난 항상 이모양이더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