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일본자위대창설일기념리셉션에 국회의원 5명이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참석 의원들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송영선, 안명옥, 나경원(이상 여성), 김석준 의원, 열린우리당의 신중식 의원 등 초선의원 5명이 참석했다." "그는 “8년째 같은 행사에 참여했으며 의원이 된 지금은 일본과의 외교 관계를 위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 의원은 “일본 자위대 창설기념일을 우리나라의 국군의 날에 비유”하며 “우리나라 국군의 날 행사에 다른 나라 외교 사절이나 의원들도 참석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김동희 정대협 간사는 “외교부에 항의했더니 ‘우리도 외국에서 국군의 날 행사를 한다’며 일본은..
힙합에서 정말 중요하게 치는것 중에 라임이라는것이 있다. 1. 라임의 정의 라임의 3단계.. (1) 1차원적 라임 우리가 흔히 생각해대는 라임이란 개념.. 한국 초창기 랩에서 본.. ~고 , ~다, ~과 와 같은 1차원적 라임.. 이건 라임이라기 보단.. 말붙이기 정도가 가깝다. GOD의 가사를 예를 들면 "우리집은 어릴적부터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몇번 한적이 없었고" 이거다.. 이게 바로 1차원적 라임이다. 운이라기 보단.. 말의 연결을 도와주는 문맥이 1차원적 라임이다. 요즘 ~고 ~다는 라임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것도 라임은 분명히 맞다... But!!! 정말 유치한 랩퍼들이 쓰는 라임이다. (2) 2차원적 라임 흔히 사용하는 단어 라임이다. 이번에는 예를 언더에서 활동중인 모..
"이봐. 사람에겐 한계라는 게 있어.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 10일 걸릴 일을 20일 기간을 주면 더 잘하는가? 그렇진 않지. 또 5일만 주면 엄청나게 부실해지나? 그것도 아니지. 문제는 말이야 남들하고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결코 앞설 수가 없다는 거야. 남들 열흘 걸릴 일이라면 2~3일에 해치우고, 남들 두 달 걸릴 일이라면 한 달에 끝내야 앞설 수 있지." 박정웅의 '이봐 해봤어?' 중에서 (FKI미디어, 242p)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07.05 앞선자가 되고싶다. 문제는 나 자신에게 먼저 이겨야지. 나태하고 머무르기 좋아하게 귀찮은거 절대 안하고 술먹고 놀기 좋아하는.. 내자신부터. 이겨야지.
습관이란거.. 정말 고치기 어렵다고들 말하지만.. 정말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아예 공부를 등지고 대충 일과시간 때우고 술먹고.. 탱자탱자.. 주말에 휴일에 출근해서 놀고.. 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바뻐보이는데. 진행되는 일은 답답하고. 일도 제대로 안하고 개인시간도 없고 바쁘긴 오살나게(?) 바쁘고. 공부도 안하고 바보되고 멍청이되고.. 벌써 3년? 4년? 째이러고 있는듯.. 생활의 패턴을 바꿔보고자 했지만 잘 되지도 않고... 그래서 마지막 발버둥을 준비하는 중이다. 생활의 패턴에 약간의 변화라도 주고자 해서 데브피아 온라인 강좌를 신청.. C언어 전문가 과정. ㅋㅋ 그냥.. C는 이전에 포기했던거라 다시 하고 싶었던 이유로. 그냥 가볍게.. 목메달고 하기 보다는 매일 2시간정도씩 공부하는 습관을..
요새 아무래도 너무 논다. 패턴이 벌써 3년 정도 이렇게 노는 패턴으로 굳어져 버린듯 싶다. 쩝. 패턴을 좀 바꿔봐야 하는데.. 나이좀 처묵으니 옆에서 주는 자극도 무뎌지는듯.. 패턴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던 차에.. 데브피아 온라인 강좌가 눈에 들어와버렸다. 60일 5만원이면 뭐. 회사에서 지원받아서 하니 부담도 없고. 60일동안 강좌듣다 보면 뭔가 다른 패턴을 찾을수 있을거란 기대감과. 어짜피 C는 다시 준비하는 중이었으니.. (아니.. 하려고 하는 중이었으니.. -_-;;;) 이래 저래 겸사겸사 강좌 신청 완료. 7월2일부터. 시작. 뭔가 새로운 패턴을 찾을수 있으려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