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도로 지내기로 합시다 우리의 웃음마저 짐이 된다면 그때 헤어집시다.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합시다 당신을 생각하는 나를 얘기할 수 없음으로 인해 내가 어디쯤에 간다는 것을 보일 수 없으며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합시다 우리 앞에서 서글픈 그 날이 오면 가벼운 눈웃음과 잊어도 좋을 악수를 합시다.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이 읇은 시.. 후회하지 않을만큼... 사랑.. 그게 사랑인가???? 훔...
귀여니 시 △명심해./하루만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그 사람은/다음날 또 다른 사랑에 빠질수 있다는 걸.(제목 ‘명심해’) △영원이란,/누구에게도 허락될수 없는/이 세상의 가장 큰 거짓말.(제목 ‘가장 큰 거짓말’) △신발 끈 더 꽉 묶어./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백미터 단거리가 아니라/마라톤이야 이 멍청아.(제목 ‘코스’) 이를 본 네티즌의 리플들 하이 / 헬로우 / 안녕 (제목 : 제니퍼) 호랑이 / 기운이 / 솟아나 (제목:콘푸로스트) 임수정 / 김태희 / 문근영 (제목: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이게/다/노무현/때문이다. (제목:야당의원생각) 어금니 꽉 깨물어/ 니가 쓴 건 시가 아니라/ 낙서야 이 멍청아. (제목: 어금니) 줄기 / 줄기 / 줄기 / 줄기 / 검증 (제목: 학수의 추억) 참으로/어처..
이전 유지보수 하던 사이트는... 내가 유지보수 맡자 마자 일주일에 40~50건씩 요청건을 던지더니... 그때 안정화가 된건지.. 유지보수 인력 교체하자마자 요청건이 10건 밑으로 뚝 떨어지고... 새로 개발 맡은 사이트는... 느닺없이 해본적도 없는 PM을 덜컥 맡겨서 쌩고생고생은 다하고.. 설 연휴도 없이 출근하고.. 개발 끝나고 그 사이트 유지보수 맡자마자... 요청건 또 열심히 주말 휴일도 없이 들어오고.. 같이 유지보수 맡은 또 다른 사이트는... 이전 유지보수 인력은 맨날 탱자탱자 했던 사이트가.. 갑자기 요청건을 20~30건씩 던져주질 않나.. 일년전부터 안되던 거라고 들고오지를 않나... 이놈의 팔자는 도데체.. 왜그런건지... 참나... 점이나 함 볼까나.. 쯧.... ps... 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