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회사 직원들과 술을 한잔 했다. 기분도 껄쩍지근하고.. 또 괜히 언성 높아지지나 않을까 싶어서 업무이야기에는 아예 동참도 안하고.. 맥주에.. 소주에.. 집에 오는 길에.. 부모님이 아직 안주무시길래.. 차에 들어가서 잠시 누웠는데.. 갑자기 한강이 무지하게 가고 싶어졌다. 바로 차를 끌고 나와서 한강으로 가는길... 도저히 내 상태가 운전할 상태가아니라는 사실을 도로에들어가서야 깨달았다. 췟.. 맘을 추스리고 다시 집으로 와서 차를 대고.. 집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데.. 기분은.. 역시나.. 꿀꿀.. 에휴.. 힘들다...
(멋진 연애를 위한 불변의 법칙 = PUSH AND PULL 그러나 너무 당기면 끊어지고, 너무 밀면 쓰러진다. 적당히 밀고 당기기가 관건*^^*) 오늘은 남자를 만났을 때 이 남자를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그리고 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것인가?를 일상생활의 경우에서 발견해 보고, 그 해석을 해 보자... 1. 명품, 비싼 것, 등만 좋아하는 남자 이런 남자는 자신감이 별로 없는 남자일 확률이 높다. 단순히 돈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남자는 자신의 가치를 유명브랜드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언젠가도 이야기했지만,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하지 못하고, 남들이 인정해준 것들만 따라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브랜드나, 외형만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명품이라고 모두에게 다 ..
내.. 낡은 구두... 내.. 맘도.. 정신도.. 같이 낡아 버리는것 같다. 낡아버린 구두만큼.. 지나가는 세월만큼... 내 정신도.. 생각의 크기도.. 같이 커가야 할텐데.. 그냥.. 계속 더러워져가는.. 풍화되어가는.. 정신.. 의욕.. 열정.. 도전.. 용기.. 계속 지쳐가는 모습이 싫다. 한계짓는건 싫은데.. 자꾸 스스로의 상자속에 갇혀서.. 단지 눈앞에 암울함에.. 불만 불평들만 늘어가고.. 상자를 깨고 싶어 발버둥도 못치고.. 그냥.. 그렇게만 있는 모습이 싫다. 젠장.. ㅜㅡ
수성에서 온 사람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오~ 수다를 삼가란다. 회사상사들한테.. 친구들한테.. 선배들한테.. 노다지 듣는말.. 넌 말이 너무 많다. 좀 자제해라.. -_-;; 이야기들이 너무 콕 찝어 버리는군.. 쩝..
never....
사람들이 나보고 "넌 특이해.." 라고들 말한다. 그럼 특이하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은 도데체 비를보고 무슨생각을 가장먼저 할까? 내경우는 술이다.. 비가.. 아침부터.. 주룩주룩.. 오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비가 아침부터.. 차창을 시원하게 때리는데.. 파전에 동동주.. 뜨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생각하는게 특이한가? -_-;;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무슨생각을 먼저하지...? 무슨생각을 해야 정상인거야? 중요한것은.. 내 생각이 정상이든 아니든.. 두가지 것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내 생활이 조금은 지금보다 나아질것이라는 사실이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