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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 직원들과 술을 한잔 했다.


기분도 껄쩍지근하고..
또 괜히 언성 높아지지나 않을까 싶어서 업무이야기에는 아예 동참도 안하고..

맥주에.. 소주에..



집에 오는 길에..
부모님이 아직 안주무시길래..
차에 들어가서 잠시 누웠는데..

갑자기 한강이 무지하게 가고 싶어졌다.


바로 차를 끌고 나와서 한강으로 가는길...



도저히 내 상태가 운전할 상태가아니라는 사실을 도로에들어가서야 깨달았다. 췟..


맘을 추스리고 다시 집으로 와서 차를 대고..

집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데..





기분은.. 역시나.. 꿀꿀..



에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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