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쯤... 프로젝트와 상관없는 갑작스런 데모 일정에.. 사이트 설정중.. 오라클 설치하고.. 테스트... 안됨... 확인.. 훔...확인.. 훔.. 아무래도 리스너도 제대로 돌지를 않고... 기술자가 SID 해석을 어쩌고 저쩌고.. 훔.. 헐.. 훌... 훌... 두시간 삽질이후 포기.. 내린 결론... Vista에서는 Oracle 서버가 제대로 동작을 안하나 보다.. 훔.. VitualPC에 XP설치.. 설치.. 설치.. 설치.. 설치 완료.. Oracle, 설치.. ㅎㅎㅎ 푸하핫... 안된다. ㅜㅡ 계속되는 오류 발생... 버벅.. 버벅.. 포기.. UMPC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고진샤 노트북에 오라클 설치.. 제대로 됨.. ㅎㅎㅎ Tablespace 생성하고 user 생성하고 권한주고.. 룰루랄..
SQL2005... 프로시져 생성.. 인자 네개에 리터값... 레코드셋... 구분자에 따라 셀렉트해서 Rownumber를 이용해서 페이징 처리 해서 레코드셋값 넘겨주는.. 아주 단순한 프로시져... (물론 인터넷 뒤져서 찾은거.. 살짜쿵 수정.. .. -_-;;;) VB에서 함수 생성.. 커맨드 객체 Execute해주고.. 레코드셋 객체 리턴해주고.. 레코드셋 close.. Form에서 함수호출... 안됨.. 지지고 볶고.. 끓이고.. 삶고.. 별 쌩쑈 삽질을 해도 안됨.. 결론... 아.. SQL2000하고.. SQL2005하고 다른갑다.... 그렇군하... SQL2005님하는 또 2000님하에 비해서... 예민하시군하... -_-;;; 인터넷 검색.. 네이버... 엠피스... 구글... ... .....
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행잔고는 몇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 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때는 나머지 기간동안 살것 하나 더 안 사고 먹을 것 하나 더 안먹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만원이 남고 다음달 생활비를 이번 달 생활비에서 보조받게 되니 더 좋지요. ..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구서.. 씻고 있는데.. 변기 옆에 바퀴벌레가 기어가는 거에요.. 잡을라고 잠깐 돌아봤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물이 차 넘쳐서.. 가슴높이 까지 차오르는 거지 뭐에요.. 놀라서 일단 물을 빼고 있는데.. 내 손바닥만한.. 아니.. 거의 손에서 팔꿈치 정도까지 하는 바퀴벌레들이 수도없이 헤엄쳐 다니잖우? 그래서 일단 물을 빼고 바퀴벌레 약을 뿌렸는데.. 야네가 꼭 프레데터 아님.. 에일리언 아님.. 악마 같이 생긴 입을 벌려서 막 약을 받아 먹는거에요.. 꿀꺽 꿀꺽... 그래서 일단 안되겠다 싶어서 화장실 밖으로 나와서 문들 닫았죠.. 그랬드니 엄마가 왜그러냐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 문을 열었어요. 그러니깐 아까 그 바퀴벌레 들이.. (지금 ..
참.. 디지탈 기기 욕심이 많으나.. 1000원주고 구입해서 인제.. 네달 사용한 B510이 고장나자.. AS는 생각도 안하고 바로 다른 핸드폰으로 눈을 돌려 버렸다. 정말 가지고 싶은.. 프라다폰.. 블랙잭폰.. 프라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쿨럭... 훔.. 예전같았으면 미련없이 질렀겠는데.. 점점 지르는게 무섭고.. 훔. 얼마전에 고진샤 지른것도 있고.. 해서 블랙잭폰을 알아 보았다. 요즘같으면.. 25만원 밑으로 사겠두만.. 필요와 욕구사이에서 갈등에 갈등을 하다가.. 그냥.. 노트북 살때 왔던 무료 핸드폰 교환권을 이용해서.. 그냥 무료 핸드폰 하나 신청했다. LG-SH130... 정말 아무 기능없다. 영상통화??? HSDPA폰?? 이라는데.. 사실.. 요즘 막 이야기 나오고 있는 7..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5.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6.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난 향수 냄새 화장품 냄새를 싫어한다. 과일향이나.. 뭐.. 그런 향기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지나가다가 여자들이나.. 뭐... 아가씨.. 아줌마를 막론하고... 짙은 향수 냄새... 화장품 냄새를 풍기는 사람 옆을 지나가면...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속이 뒤집힌다.. 술먹고 난다음 속이 안좋아서 오바이트가 쏠리는 기분이랄까???? 사실 그리 짙게하지 않아도... 그 냄새 자체를 별로 안좋아한다. 버스나 지하철 옆자리에 그런사람이 옆에 앉아있다고 생각해 보라... 난 주저없이 미련없이 그자리를 떠버리고 만다. 건강에는 좋을까? 단순히 암 발병 확률이 어떻고 뇌세포가 어떻고 하는 외과적인 수치만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논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심리치료니 정신과니 신경외가니 하는 말들은 나오지도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