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안적는... 적기 조차 싫어하는 그런 이야기 한번 간만에 포스팅 한다. 원본글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3475 읽어 본후 개인적인 소감.. 속이 다 후련하다... -_-;;; 이상... -_-;; 추신...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니.. MB 인수위에서 불필요한 핸드폰 사용량을 줄이기위해서 수신자도 요금을 부가하는 방침을 검토중이란다. ㅎㅎㅎ 핸드폰은 현대사회의 필수불가결한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불필요한??? 업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Communication이다. 그 채널중에 가장중요한 매체로 꼽히는 핸드폰의 사용량을 억제하겠다????? 무슨 발상인가..
아침에 사무실 열쇠 가지러 경비실 갔다가 오면서 무단횡단 하다가.... 발목을 삐끗했다..... ㅜㅡ 도로 한가운데서.. ㅜㅡ 마을버스 정류장 앞이라 사람도 많았는데... ㅜㅡ 쪽팔려서 잽싸게 일단 건너온다는게... 한쪽 다리를 질질 끌면서 미친놈 처럼 건너오는게... 아무래도... "이.뭐.병." 보듯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았다. 잽싸게 봉고차 뒤로 숨어서 쭈그려 앉았는데.. 너무 아퍼서 눈물이 났다.ㅜㅡ 고개를 들어보니.. 횡단보도 앞 사람들이 다 쳐다 본다. 젠장.... 잽싸게 사무실로 가려고.. 후다닥 뛰었다. 한쪽다리 질질 끌면서... 미친듯이... ㅜ0ㅜ 에휴.. 인생하고는 참... 쩝.. 벌써 우면동으로 이쪽으로 출근한지도 반달이 지난동안.. 전철에서 이어폰 꼽고 만원전철에서 속으로 노래 따..
올해 목표로 남들 다하는 금연 입네.. 금주 입네.. 훔.. 이런거 해볼라다가.. 언제나 그렇듯.. 결혼으로 잡았다. 이제까지 처럼 장난으로 5월에 결혼한다... 라기 보다는.. 좀더.. 현실적은 로드맵을 잡아봐야 겠다. 단.. 일단 내 맙속에 담겨 있는 앙금들을 먼저 떨구는것이 급하지 않을까 한다. 어떤이의 그림자도 떨궈야 될 것이고.. 이성을 볼 때 그사람을 보지 못하고 어떤 과거의 잣대를 들이 대는것도 떨궈야 할 것이고.. 좀 더 마인드 자체를 오픈해야 하지 않을까.. 역시나 제일 시급한것은.. 쓸데없는 가슴속의 찌끄러기들을 털어내야 하는 것이겠지.. 과거에의 집착.. 현재의 혼란스러운 감정들.... 사람을 만나는 것에 앞서서 행해져야 할 것들.. 거기에 자신이 생길때 사람을 만나야 겠다. 쩝.. ..
년말에 회사에서 배려해준 덕분에 우리가족 공식적인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http://camerafiend.tistory.com/entry/우리가족-첫-가족여행) 간만에 즐겁게 가족들과 놀았고. 드디어 2008년 새해를 맞이했다. 나도 이제... 3땡이구나.. 에휴.. 항상 하던 결심.. 올해도 한번 해볼까 한다. 가져야 할 것들 ㅇ. 결혼 ㅇ. 저축 ㅇ. 건강 ㅇ. 책임 ㅇ. 열정 ㅇ, 의무 ㅇ. 평범 버려야 할 것들.. ㅇ. 나태 ㅇ. 과욕 ㅇ. 망상 ㅇ. 소심 ㅇ. 지랄 ㅇ. 술, 담배, 밤샘 할수있겠지???
한번쯤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싶다.. 1. 현재 사표를 냈다가 다시 사표를 무른 상황이다. 이번이 아마.. 네번째가 아닐까 싶다. 2. 현재 소지하고 있는 카드는 모두 잘라 버린 상태. 현금출납부 작성이 많이 힘들다. 3, 현재 프로젝트는 망가져 가고 있는 상태. 남은 부분 정리해서 인수인계를 하고 빠져야 하는 단계다. 4. 자바 유지보수 업무로 보직 변경 자바 공부해야 되는데.. 훔... 5. 연애????? 뭐... 할말없슴. 6. 연봉협상은 아직 안했고... 7. 또.. 뭐가 있지?? 에이씨... 정리도 안되네.. 반추 할것도 없고.. 올해 이게 전부인가???? 헐헐헐... 우습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