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출처: http://www.uncanni.net/blog/archives/000134.html


가짜 : 책상에 온통 책으로 덥혀있다.
자세히 보면 웹부터 시스템 프로그래밍까지 동내서 점같다.
그런 자기 책상을 보며 자랑스러워 한다.

진짜 : 책상에 담배재와 잡동사니만 굴러다닌다.





가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여기저기 관련 사이트에 Q&A에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기다린다.

진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Q&A를 뒤져보고 없으면 깡으로 만든다.



가짜 : 짜본것보다 아는게 더 많타

진짜 : 아는것보다 짜본게 더 많타



가짜 : 직업을 물어보면 프로그래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진짜 : 직업을 물어보면 우물쭈물 하다가 상대에 따라 '컴퓨터 하는 사람', '소프트웨어쪽 하는사람'
자꾸 자세히 물어보면 '프로그램 짜는 사람' 등 프로그래머라는 말을 피한다.



가짜 : 부탁하면 머든지 한다. 물론 끝까지 한다는 보장은 없다.

진짜 : 부탁하면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어쩔수 없이 하게되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끝을 본다.



가짜 : 컴퓨터 관련은 뭐든지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다. 아주 성의있게 요목조목 설명해준다.

진짜 : 물어보면 아는게 없다. 중요한 질문이나 확실히 아는것만 간단하게 말한다.



가짜 : 다른사람이 잘 공부하지 않는 분야를 익히면 자신이 그분야 전문가가 된줄 안다.
그러나 기술을 재대로 써보지는 못한다.

진짜 : 다른사람이 잘 공부하지 않는 분야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배우지 않는다.
반드시 필요하면 대강 배워서 쓰고 잊어버린다.



가짜 : 시간만 나면 관련 게시판 TIP이나 강좌를 읽으면서 외공을 연마하여 자랑하고 다닌다.

진짜 : 시간 나면 가끔식 자료구조,알고리즘,인공지능학, 영상처리학등 개론서를 훝어보면서
내공을 연마한다. 누가 물어보면 논다고 한다.



가짜 : 클래스만 쓰면 OOP프로그램인줄 안다.

진짜 : 마음만 먹으면 프로그램을 비지오로도 짤수도 있다.



가짜 : 100만큼 배워서 10만큼 쓴다.
(C/C++/API/MFC/VB바이블을 쓸수 있을정도로 알고 있어도 프로그램은 1000 줄이상 못짠다.)

진짜 : 10만큼 배워서 1000만큼 쓴다.( if문만 배워도 만든다.)



가짜 : 자신이 프로그래밍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 자신은 프로그래밍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한다.
(입버릇처럼 때려치울꺼라고 하면서 부지런히 짠다.)



가짜 : 코딩할때 타자속도가 600타 이상 나오며 부지런히 친다.

진짜 : 한참 담배피다 300타 이하 속도로 몇자치고 또 담배핀다.



가짜 : 마지막 10%가 고비다.

진짜 : 처음 10%가 고비다.



가짜 : 빌게이츠,리누스,잡스등 IT유명인들에 관심이 많고 때론 동경한다.

진짜 : 아무 관심없다.



가짜 : 언제나 최신 컴퓨터에 최고급 사양으로 유지하고 잡다한 부품이나 오버클럭등에 관심이 많타

진짜 : 컴파일러가 뜨는데 지장 없으면 컴퓨터에는 관심 없다.
스피커에만 관심을 가진다.



가짜 : 최적에 작업 환경을 요구한다.
(조용하고, 남의 시선이 안닫고 구석진곳등등..)

진짜 : 컴퓨터만 있으면 작업한다.



가짜 : 알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다 깔려있다.
깔면 다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가서도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
윈도우 태마나 바탕화면등에 신경을 많이쓴다.

진짜 : 아무 관심없다.



가짜 : 심심하면 인터넷에서 특이한 테크닉 소스나 완성된 프로그램 소스를 구해서 구경하고
누가 물어보면 자신이 짰다고 말한다.

진짜 : 필요하지 않타면 남의 소스에 관심 없다.



가짜 : 가능한한 남이 못알아 보게 짠다. 물론 주석도 안단다.

진짜 : 가능한한 남이 알아보기 쉽게 짠다. 주석은 가끔식 단다



가짜 : Q&A게시판에서 조금이라도 들어본 질문이 올라오면 다 아는듯 답변을 단다.

진짜 : 게시판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가짜 : 온갓 유명 컴퓨터 서적과 잡지를 부지런히 사다 모은다.

진짜 : 가끔식 잡지나 한번씩 사고, 절판되었거나 절판직전 책을 어렵게 구해다 본다.



가짜 : 책의 목차와 앞에 몇패이지만 본다. 그러면 그 책을 다봤다고 생각한다..

진짜 : 목차도 보지않는다. 가끔식 뒤에 색인만 살핀다.



가짜 : 가짜들 끼리 모이면 잘 될줄 안다.

진짜 : 진짜들 끼리 모이면 잘 안된다.(가짜가 좀 끼어있어야 한다.)



가짜 : 가짜가 하는모습을 동경하고 따라할려고 한다.

진짜 : 가짜처럼 살려고 노력한다.



진짜와 가짜가 만나서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하면....


가짜 : 입으로 프로그램을 짠다. (현란한 첨단기술은 다써서)

진짜 : 머리로 다짜고 컴파일 시켜서 컴파일된 결과만 말한다. ( if/for만 써서)



가짜 : VC를 조금이라도 하면 VB하는 사람은 다 자기보다 프로그램 못짜는 줄 안다.

진짜 : 프로젝트에 최적의 언어를 선택한후 개발한다.
(주특기는 있지만 특정 언어만 쓰지 않는다.)



가짜 : 왠만하면 VC로 짠다. VB로 프로그램 짜고 있는 사람을 보면 VC몰라서 VB로 짜는줄 안다.

진짜 : 왠만하면 VC 안쓰려고 노력한다.



가짜 : DirectX를 다 익히면 게임 만들수 있을줄 안다.

진짜 : DirectX를 다 모른다. 그러나 필요하면 게임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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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 좋을까?



시간을 되돌려서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돌릴수 있다고 한다면..

언제쯤이 좋을까?



엄마젖먹고 찡찡거릴때쯤?

너무 어려서 내가 아무 사고를 못할때는 싫은데.



그럼..

내가 제일 인생에 있어서 실수를 많이한 중,고등학교때?

별로.. 너무 어려서.. 그렇다고 아주 어리지도 않아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고민하던.. 그때도 싫은데..



혹시.

대학교때?

그때가 가장 무난할것 같긴하군.

미래에 대한 준비로 부산했구.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애뜻함, 설레임 뭐 그런것도 가장 많았고..

그래서 더 잘해줄수도 있을거구..

열심히 하지 못한 공부도 더 하고 싶고..

왜 그때 그걸 준비 하지 않았지?

하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프로그래밍도 공부해서.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수도 있고..

한번도 타보지 못한 장학금도 좀 타서 부모님께 자랑거리도 드리고 싶고..

그때의 좋았던 선배들 후배들. 동기들..

더 잘해주고. 실수도 좀 줄이고..



과연 그럴수 있을까?

아마 똑같지는 않을까?

다시 가봐야..

나란 인간이 바뀌지는 않을텐데..

가봐야 같은 실수 반복해서 가슴아픈텐데..

만약 그래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그시간에 다시만난데도.

또 헤어지면 어떻하나.

더 가슴아플텐데..



친했던 선배들 후배들..

사회나가면 또 서로 소원해 질텐데.

그럼 어떻하나?



그때도 아닌거 같다.



그럼..

언제가 좋지?



첫직장때?

사장님과 사이도 않좋았구.

술먹구 실수도 많이 했던.. 그때로?



두번째 직장때?

지금? 지금 회사의 시작으로?



어딜가나 나란인간은 똑같을텐데..



그럼 어쩌지?

그때로 돌아가지 말아야 하는게 현명할까?



지금 이직을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는 지금은 어떻지?

먼훗날 또 이런 쓸데 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낼때쯤..

내가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을까?



난왜 돌아가고 싶은때가 없을까?

그만큼 내 인생이 잘못된건 아닌지.

잘못살고 있는건 아닌지.



지금 내가 이직을 해서 후회하지는 않을지..

먼훗날.

아주 먼훗날 평가가 되겠지만.



정말 내가 잘못 살고 있는걸까?



아주 먼훗날..

내가 눈감을때..

난 인생에 있어서 어느때를 가장 그리워할까?



영화 올드보이에 최민식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내 이름이 왜 오대수인줄 알아? 오늘만 대충 수습하고 살자.. 그래서 오대수야.."



난.. 그냥..

오늘만이라도 충실하고 살자.

그 담날이 되면..

그래 또 오늘만이라도 충실하고 살자.

그 담날이 되면 또..



그런데.

그게 가장 어려운것 같다.

돌아보면 후회하고 돌아보면 괴롭고..



그래서 피하고.



난 결코 피하는게 아니라고 자부해 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피하는게 맞는거 같다.

도망이라고 해야하나?



난 그리 약한 놈인가 보다.

안그러고 싶었는데.

정말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앞에서 큰소리 쳤던 것처럼..

난 슈퍼맨이고 싶었는데..



난.. 사실..

그리 약하고 못난 놈인가 보다.



강해지고 싶었는데.

강하고 싶은데.



오히려 허세를 부리느라.

말만 많아지고.

거기에 대해 자신을 합리화 시키느라.

잔머리만 늘었나 보다.



난.. 그런 놈인가 보다.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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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날입니다 단축수업을해서 1교시하고 끝났죠.
그 1교시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교시는 수학시간이었습니다.
집중도 안되고 저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있었는데 내짝이 펜좀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무말 없이 펜을 빌려줬죠.
어느덧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노트 필기하던 제짝이 펜이 안나온다고 투덜거렸죠.

사건이 벌어진건 바로 이때였습니다.
선생님이 문제를 풀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수능엔 똑같이는 안나오지만 응용해서 꼭 나오고
학교시험에서는 100%나온다고 볼 수 있다. 잘 알아두도록."

그때 제가 짝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말함과 동시에)

"내 펜중에 그게 제일 잘 나오는거야."

그때 내 짝이 던진 한마디















이새X는 안나오는걸 나온다고 구라쳐 x발.




그날 제 친구는 교무실 끌려갔습니다.




- 출처 : 오늘의 유머.... 에서 퍼온글을 태오사이트에서 다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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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 안 사실인데요.

동영상 재생하는 GOM Player 아시죠..
그 곰플레이어에 비밀이 있답니다.

다음은 ASP 커뮤니티인 Taeyo님 사이트에서 펀 글입니다.


1. 곰플레이어를 실행한다
2. F1 을 누른다
3. GOM 중 가운데 "O" 를 더블클릭한다
4. 게임을 시작하려면 엔터를 친다
5. 게임을 즐긴다
6. 놀랍다!! 랭킹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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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曰
"지금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여자
"....?"

남자曰
"당신을 향한 내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_-;;
불새에 에릭대사..
오~ 느끼짱..

여자들은 남자가 이런맨트 치면 좋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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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디카 광고의 카피였던것으로 기억된다.



기억은 희미해져간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지만 기록이라는건 그 희미해져 가는 속도를 더 늦춰줄수 있다.





하지만..



모든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것만은 아닌것같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사소한것 하나하나까지 또렷해지는 기억도 있는것 같다.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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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山石磨刀盡 豆滿江波飮馬無
백두산석마도진 두만강파음마무

男兒二十未平國 後世誰稱大丈夫
남아이십미평국 후세수칭대장부



[역] 백두산의 돌은 칼로 갈아 다하고, 두만강의 물은 말이 마셔 없애네.
남아 이십세에 나라를 평정치 못한다면, 후세에 그 누가 대장부라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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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류영화한 한국축구


대한민국 축구팀이 8강에 진출하다...

이번 월드컵의 한국 축구팀을 만화로 만들었다면 사람들은 혹평을 했을 것 같습니다.

4년전, 5:0으로 한국팀을 대파한 네덜란드...
그 경기 다음날 감독에서 해임되어 쓸쓸이 귀국하는 차범근 감독...
많은 비난 속에서 결국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그 일이 있은 후 3년 뒤, 한국팀을 대파했던 네덜란드의 히딩크 감독이 한국팀의 감독
이 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하였다(정말 일본 만화에나 나올 일이다).

하지만, 명감독이라는 명색에 어울리지 않게 5:0으로 깨지기만 하는 한국팀.
그래도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감독을 따르는 선수들(전형적인 만화 스토리).
신임 외국인 감독은 한 선수를 주목하게 되는데... 그 선수는 뜻밖에도, 자신에게 5:0
으로 대패하여 큰 나락에 빠져버렸던 전임 ㉤뗌?아들 차두리였다(이건 정말... 3류
영화에나 나오는 스토리).

어느덧 시간은 흘러 월드컵이 다가오고....
이제껏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는 한국팀...(항상 스포츠만화의 주인공 팀은 최고 약체다)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감독의 인터뷰를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지만,
막상 대회가 시작하자 마자 명승부를 펼치며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 되며
(역시 전형적인 만화 스토리).

이정도면 잘 했다, 져도 괜찮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16강 전..
상대는 세계 최강중의 하나라는 이탈리아 (맨날 만화는 이래요. 상대팀은 항상 강팀이야).

한국은 전반 페널티킥의 실축으로 경기는 어렵게 되어가고....(이 페널티킥을 실축한
선수도 주인공 중의 한명임).
후반에 기운을 차려 맹공을 펼치지만 결코 열리지 않는 상대팀의 골문...
(어떤 만화든지 쉽게 승리를 얻지는 못한다. 땀으로 범벅된 선수 얼굴들이 만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외국인 감독은 승부수를 띄워 수비진 3명을 공격진 3명으로 교체한다.
그 중의 한명은 바로 차두리...
자신을 몰락시켰던 사람이 자국을 위해 자기 아들을 승부수로서 출전시키는 것을 해설하고 있는 전임 감독
(정말 말도 안되는 우연을 만드는 3류 영화의 스토리)....

그리고, 경기 종료를 몇분 안남기고 결국 동점골은 터진다(뻔하다. 그러니 만화지...).
동점골의 주인공은 늘 골을 못 넣어 사람들한테 욕을 먹던 바로 그 설기현!!!(기가 막히는 만화다).

그리고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차두리의 오버헤드킥도 터지고...
(작가는 고심한 것 같다. 여기서 차두리가 역전골을 넣으면 또 한명의 주연급 캐릭터 안정환이 약간 소외되는 것이기에....
작가는 황선홍/차두리/안정환 중에서 누가 역전골을 넣게 해야할 지 고심을 많이 한 것같다).

그리고 연장전...
연장전이 끝나기 몇분전(항상 모든 만화는 경기 시간이 종료되기 직전에 사건이 발생한다),

(잠시 만화는 과거의 장면으로 돌아간다)
자신을 임대한 이탈리아 팀...
기뻐하는 안정환...
하지만 안정환은 늘 벤치만 지킨다...
안정환은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이탈리아에 대한 서러움이 쌓여 간다...
(다시 현재 시간으로 돌아온 만화)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선수의 천금같은 역전골든골.
그 상대는 바로 자신에게 한을 품게했던 바로 그 이탈리아...
(정말 너무 뻔한 스토리의 만화 아닌가? 결정적인 선수는 다 사연이 길다.
전반의 페널티킥 실축도 작가가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그린 것이였다!).
신화를 만든 히딩크는 환희하는 선수들과 코치진을 바라보며 조용히 벤치에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며(정말 영웅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그뒤...강인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가 무기인 한국팀은 전체적인 체력의 한계로 힘든 경기를 치루고,,,
(위기의 상황을 연출하며..)
두번의 페널티킥을 실패하며.. 페널티킥의 징크스를 가진 한국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려야 하는 아이러니컬한..
(대부분의 삼류가 그렇듯,,과거의 징크스를 정면으로 만회하는 감격을 그리듯..)

주축 주인공중한명인 황선홍이 첫번째..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위해 역시나 골키퍼에 맞고 들어간다...
박지성과 설기현이 차고...
그리고 실축한 안정환의 여유있는 킥과 이운재의 선방,,,
최고의 리베로 이자 주장인 홍명보의 감격적인 결승골..
그리고 홍명보와 황선홍의 포옹!! ( 역시나 스포츠 만화에선 우정도 한몫을 한다.....)


이제 대망의 4강!! 하지만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 올라온 그들은 이미 체력이 바닥날 때로 바닥났다..!!
여기서 외국인감독은 초강수를 띠운다..바로 차두리의 주전 발탁..
이 만화의 주인공중 한명인 차두리가 드디어 주전발탁이 된 것이다...
역시나 상대는 두리의 아빠가 예전에 뛰었던 리그의 독일팀!!
역시 뛰어난 작가 여기서 한국이 이겨서 결승까지 가면 후속편을 그릴 수없다는 것을 알고...정말 극적으로 0:1로 지고만다..(무써운놈..ㅡㅡ)

물론 약간 상대에게 유리한 판정으로 실력으로 진 것은 아닌 것처럼..
이제.....다음 편은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있을까...



ㅋㅋ
한국축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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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텔레마케터가 연봉 1억2000만원"




엠파스 첫화면 뉴스네요.
이런거볼때마다 느끼는거..

난 도데체 뭐하고 사는걸까요.. ㅎㅎㅎ

췟.. 췟.. 췟..

저 아가씨는 시집은 잘가겠네..
얼굴에 연봉까지 다 알렸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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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두분처럼..

그냥..

큰욕심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그렇게..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다.



어느날 내가 늙었다는 생각이 들때..

문득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적다고 느껴질때..



그때 내 옆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잡고.

사진첩뒤적이며..

옛추억을 회상하고 싶다.



쩝.

어디선가 퍼온사진인데..

솔직히 출처가 기억나질 않는다.



DC Inside였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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