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머리속이 하얗다. 아무생각도 들지 않는다. 주변에서의 Push는 게속 들어온다. 엄청나게 들어온다. 들어와서 아무생각없이 머리속을 헝클어 버린다. 어지럽다. 근데 아무생각도 안난다. Input이 머리속에 들어왔으니.. Output이 나가야 되는데.. 당췌 나갈생각을 안한다. 주위에서의 Push는 점점 더 심해진다. 머리속이 하얗다.... 젠장..
교외로.. 하얀색 스포츠카를 끌고.. 여자친구와.. 신나는 드라이브.. 그냥.. 상상..ㅜㅜ 아.. 정신없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