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구입한 B510이... 충전이 안된다... -_-;;;; 핸드폰에 아무리 꼽아놔도... 한칸을 넘지 않는다. 그대로 사용하면.. 반나절을 못넘긴다. 훔.. 충전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해도 마찬가지.. 데이터 전송은 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AS를 가볼까 하는데.. 1000원에 구입한 핸드폰이라는 생각에 귀찮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훔... 자꾸 다른 핸드폰이 눈에 들어온다. 훔 LG전자 싸이언 LG-SB310 - 일명 프라다폰.. 삼성전자 애니콜 SCH-M620 - 울트라메세징 일명 블랙잭폰.. SKY 스카이 IM-U140 - 일명 백사공.... 셋중 하나를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훔.. 웅.. 웅.. 웅.. 우짜지.. 훔..
내가 술을 먹는다.. 기분이 좋다. 내가 술을 먹는다... 기분이.. 좋다... 내가 또 술을 먹는다.... 기분이 막 좋아진다. 내가 또 술을 먹는다... 알딸딸 하다... 내가 술을 ........ 먹는다.. 웅..웅..웅.. 술이 나를 먹는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또.. 술.... 웅... 머리가... 술..술..술... 막 들어간다. 딸꾹..딸꾹... 결론.. 잠을 못잤다.. 고객사에 혼자 나가있다. 졸지도 못한다. 어지럽고 입에서 술냄새가 난다. 머리가 아프고 말도 헛나온다. 모니터가 울렁울렁 거린다. 고로 오늘아침... 대략 조치 않다. -_-;;;;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8.21) 오늘날에는 이 열정이 과거 낭만주의 시대의 감성 정도로만 치부되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열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 우리 인생은 감성적 충동보다는 편리함과 효율성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는 또한 모든 것을 한 번 사용하고 던져버리는 일회용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엇에 애착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바꾸면 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심지어는 심장까지도 바꿀 수 있다. 롱지노티 뷔토니의 '드림케팅'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339p) '열정'이야말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근원입니다. 내 일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열정, 독서모임에 대한 열정... 마음 속에서 솟구치는, 힘차게 뛰는 심장에서 나오는 이런 열정이 '성취..
아무리 정치이야기에 귀를 닫고 살고 싶다고 해도.. 들리는 이야기를 막을수는 없나보다... 헐헐헐 이런 지지율도 가능하구나... 독주네.. 독주.. 뭔가.. 뒤엎을만한게 있을까? 회사 과장님 말대로.. 손석희씨가 갑자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면???? 재미난 상상이 될것이다... ㅋ 하지만 역시나 현실성이 좀 떨어지는 그런 상상을 빼면.. 과연 현 상황은... 쩝.. 헐... 헐... 헐... 투표 하기 싫고나.. 훔... 자료 출처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3118&TreeID=1051&PCode=0070&DataID=200708211025001165
이제까지 선거는.. 대부분 누군가를 지지해서 찍었다기 보다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당선될까봐 선거를 했다는게 정확한 표현일게다... 정치인이 거기서 거기고.. 그X이 그X이지.. 라는 생각이니깐... 근데.. 이번 대선... 정치보다는 자기 돈에 더 재능있으신... 이명X... 일본인 다까기 마사오의 따님..... 박X혜... 훔.... 손학X, 천X배, X근태, 등등등등.... 하~ 아무리 봐도... 선거에 임할 의미가 없는듯 하다... 안하면 아부지한테 혼날거 같구.. 무효표나 만들까나.. 훔... 쩝..
디워... 결론만 이야기 하라면 내 생각은 트랜스포머보다 한.... 30배쯤??? 더 낫다는 생각이다. 유치한 애국심 들먹일 분들 계시겠지만.. ㅇ. 빠른 이야기 전개 -. 트랜스포머는 사실 로봇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까지 사실..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디워는 빠른 이야기 전개에 지루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빠른 이야기 전개 라는 말은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볼거리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ㅇ. 유치한 스토리 라인?? -. 트랜스포머는 무슨 스토리 라인이 있는지? 혹은 스토리가 영화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지? 라는 질문들 많이들 하신것 같다. 마찬가지 이야기 겠지만... 난 그리 나쁘다고 안보는데.. 트랜스포머에서도 후반에 보면 몇명 그냥 갑자기 사라..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휴가를 보내기 위한 가열찬 희망으로 일찍 퇴근.... 했으나.. 외사랑 형님의 부름을 받자와... 둘이 주거니 받거니.. 정답게 한잔 기울이다. 보니... 여지 없는 뻘짓에 집에 들어간 시각은 28일 토요일 6시... -_-;;;; 7월 28일 토요일.. 무얼 할수 있었겠는가.. -_-;;; 7월 29일 일요일 가족들과 영화 나들이.. "화려한 휴가" 를 보면서 실제 그 날을 생생히 기억하시는 아버님 어머님과 따끈한 대화를 나누고.. 작은누나네 식구들을 만나서 잠실로 점심 나들이.. 칼국수.. 그리고 낙성대 공원에서 즐거운... 이 아닌 더위에 쩌죽는 나들이를 마침.. 7월 30일 월요일 사진기를 들고 과감히 외출... 낙산 공원으로 고고싱~~~~ 혜화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