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질투심.. 남녀간의..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다.. 남자의 질투는 오히려 여자보다 무섭다 등등... 여자간의 남자간의 질투심을 이야기 하면.. 쬐금 이상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실상 동성간에도 이성간에도.. 동성, 이성을 떠난 타인과의 관계에서 질투심은 항상 존재 한다. 사랑문제가 됐든.. 일문제가 됐든.. 친구사이가 됐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실력좋고 잘난 사람만 좋아한다. 나는.. 뒷전이 된다. 그러나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 고로 방법은 하나다. 내가 잘나지면 된다. 그럼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좋은 자극이 된다. 자극이.. 그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누구든지 상관없다. 그냥.. 그런 사람이 누구나 한명쯤은 있을테니깐.. 내가 못나든 잘나든 친한 사람은 나..
1. 여러분들의 어릴적 꿈은 누구의 영향으로 키워갔나요? : 초등학교때 특별활동으로 컴퓨터 수업 담당하신 남자 선생님. 이름도 기억안나고 얼굴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선생님. 삼성 SPC800-MSX PC로 Basic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그때 부터 내꿈은 개발자였다. 지금 그 선생님은 뭐하고 계실까?. 한번 뵙고 싶은데... 2. 어린시절의 꿈에 대해서 어떤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나요? : 1번에서 이야기 했던 그 컴퓨터 수업.. 친구들은 지겹다고 난리였어도.. 난 순서도 그리고 그걸 가지고 코딩해서 그 프로그램이 내 뜻대로 돌아갈때... 정말 내게는 다시없는 커다란 희열을 느끼게 해줬다. 성격이 좀 유별나서 친구도 별로 없던 내게 최고의 시간이었던것 같다. 3. 미래에! 여러분들의 자녀..
나는 프로의 길을 걷고 있는가, 아마추어의 길을 걷고 있는가? "신의 부름을 받은 자가 곧 프로(professional)"라는 말이 있다. 밥벌이는 땅 위에서 하지만, 그 자격증은 하늘에서 발부한다는 믿음에는 일과 직업에 대한 존중의 철학이 깊게 배어 있다. '프로'를 번역한 말은 바로 '직업적 전문가'이다. 달리 표현하면 '장인'이라고 할 수도 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프로에게는 남다른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오랜 절차탁마를 통해 다져진 깊은 연륜,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집념, 더 높고 숭고한 목표를 향해 있는 고결한 정신 같은 것들 말이다. 너무 거창한가? 그렇다 해도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루기 위해 더 완벽한 것들과의 진검승..
종일 이노래만 듣고 있네... 가을타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