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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들의 어릴적 꿈은 누구의 영향으로 키워갔나요?
: 초등학교때 특별활동으로 컴퓨터 수업 담당하신 남자 선생님.
이름도 기억안나고 얼굴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선생님.
삼성 SPC800-MSX PC로 Basic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그때 부터 내꿈은 개발자였다.
지금 그 선생님은 뭐하고 계실까?.
한번 뵙고 싶은데...
: 초등학교때 특별활동으로 컴퓨터 수업 담당하신 남자 선생님.
이름도 기억안나고 얼굴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선생님.
삼성 SPC800-MSX PC로 Basic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그때 부터 내꿈은 개발자였다.
지금 그 선생님은 뭐하고 계실까?.
한번 뵙고 싶은데...
2. 어린시절의 꿈에 대해서 어떤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나요?
: 1번에서 이야기 했던 그 컴퓨터 수업..
친구들은 지겹다고 난리였어도..
난 순서도 그리고 그걸 가지고 코딩해서 그 프로그램이 내 뜻대로 돌아갈때...
정말 내게는 다시없는 커다란 희열을 느끼게 해줬다.
성격이 좀 유별나서 친구도 별로 없던 내게 최고의 시간이었던것 같다.
: 1번에서 이야기 했던 그 컴퓨터 수업..
친구들은 지겹다고 난리였어도..
난 순서도 그리고 그걸 가지고 코딩해서 그 프로그램이 내 뜻대로 돌아갈때...
정말 내게는 다시없는 커다란 희열을 느끼게 해줬다.
성격이 좀 유별나서 친구도 별로 없던 내게 최고의 시간이었던것 같다.
3. 미래에!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어떠한 집을 선물하고 싶으세요!? (꿈과는 별도로!)
: 집? 훔..
내 꿈이었는데.. 지금은 일산이나 이런 신도시 쪽에 많은..
그림엽서에 나오는 그런 이쁜집..
일밤 러브하우스에 나오던 그런 집...
돈이 많이 든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깨닫기 전까지 내 목표였다.
: 집? 훔..
내 꿈이었는데.. 지금은 일산이나 이런 신도시 쪽에 많은..
그림엽서에 나오는 그런 이쁜집..
일밤 러브하우스에 나오던 그런 집...
돈이 많이 든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깨닫기 전까지 내 목표였다.
내 글에 댓글 달아주신 장목수님의 블로그에 놀러 갔다가 있길래..
트랙백 한번 날려 봤는데...
그 때가 어렴풋이 생각나네..
참 좋았었는데..
그 때의 열정을 되살릴수 있으려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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