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압박이 자꾸 심해진다. 결혼... -_-;; "넌 요새 소개팅 시켜준다는 사람도 없냐?" "-_-;; 왜유?" "아니.. 얼렁 결혼 해야 쓸거 아니냐?" "뭐가 그리 급해서.. 큰누님이나 치우시지 그래요?" "뭐가 급하냐니? 인제 31살인데... " "엄니.. 아들 30인데요... -_-;;" "곧 31살 이지.." "왜요.. 곧 35에 곧 마흔된다 구러죠.. -_-;;;;;" 일주일에 못해도 너댓번은 하는 맨트다. 30이라는 나이의 비중을 잘 모르겠다. 늦은 나인지.. 빠른 나인지.. 빠르지는 않겠지만.. 사회생활 4년차.. 난 말로만 초딩때부터 꿈이 개발자였다고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 보냈다. 아직 내꿈을 위한 준비가 너무나도 안됐다. 아무한테도 인정받지 못하는.. 개발자....
결심1. 오늘부터 꼭 하루에 한번씩 내 지식블로그에 글을 올기겠다. (블로그까지 따로 만들어놓구서도 안하다니...) 결심2. 술은 최대 일주일에 두번. (이것도 많다. 젠장) 결심3. 담배값이 오르는 순간 담배랑은 안녕이다. (제일 고민중인것.. 진짜 해야 되나. -_-;;;) 겸심4. 짜증줄이고.. 마음을 조금 너그럽게. (Relax~ Relax~) 겸심5. 앞으로 10, 11, 12 삼개월간 닷넷과 쇼부치겠다. (벌써 닷넷 떠들고 다닌지 일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이런 결심중이니.. 한심하다.) 한번 발로 뻥차보자. 멀리 나가고 안나가고는 치고 난다음 고민하자.
난 원래 영화를 늦게 본다. 남들 다 재밌다고 난리 치고 붐이 일어날때.. 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다. 왜 그런지야.. 뭐.. 그냥.. ㅋㅋ 언제적 영화더라.. 이 영화가.. 본격적이로 조재현이란 이름 석자에 값어치가 매겨진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결론을 이야기 하면 영.. 찝찝하다... 라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무엇때문에 우리의 일상에 엄청난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게.. 영 찝찝하다. 신.. 운명??? 그런 복잡한 문제부터.. 사소한.. 하나하나까지.. 영 찝찝한 영화... 그러면서 사실.. 마지막에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같이 다니는.. 모습은.. 묘한 여운이 남는.. 설명하기 힘든.. 단순히 재밌다 없다.. 감동이 있다 없다... 쓰레기 영화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떠나서.. 설명하..
1. 벌은 침을 쏜후에 죽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벌은 일반적으로 다른 곤충이나 곤충처럼 몸에 단단한 껍질을 두르고 있는 동물들을 쏜다. 이때 벌의 침은 끝이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어 상대편을 찌르고도 아무 이상없이 겉껍질에서 다시 빠지게 되어 있다. 다만 사람의 피부에는 침이 그대로 꽂혀 벌이 침을 억지로 뺄때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2. 사해에는 생물이 살지 못한다? 사해는 죽은 호수가 아니다. 이곳에는 특히 셀룰로오스를 먹고 사는 다양한 미생물, 바닷게, 그리고 알이 열대어의 먹이로 이용되는 특정한 종류의 파리가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염분 또는 알칼리성 성분이 있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염생 식물들도 살고 있다. 3. 식인종은 배를 채우기 위해 사람을 먹는가? 지구의..
운전중 차창에 흐르는 빗물을 보며.. 커피 한모금 담배 한가치... 그리고 머리속에 떠오른... 노래들...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사람들은 모두 피하려고만 한다... 왜... 모두 그렇게 배웠으니깐..." "나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어디로 가든 날 따라줘, 그곳이 어둠뿐이라도.. 우린 그저 함께할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단 한번,, 제발 단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 세상의 시간을 멈춰 널 가두리라..." "보내는 나의 마음 헤아려 잊어 주기를.. 그런 여린 마음으로만 살지 않기를... " ..
에픽의 타블로.. 요새 예전 당연하지 방송을 다시 보고 있는데... 타블로 대단하다. 역시 어중간한 랩퍼들과는 다른수준의 랩퍼임이 분명하다는.. 요새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 (아니다. 요샌 좀 뜸한가? 훔...) MC한명이 예전 천생연분에서 보여준 Freestyle과는 분명 다르다. 사실 그 Freestyle은 라임도 없고 비트도 그렇고.. 정말 아니올시다 였다. (참고로 난 그 MC의 노래도 좋아한다. 사실이다. ) 하지만 타블로가 X맨에서 간간히 장난처럼 내뱉는 Freestyle은 분명 다르다. "나는 공팀의 타블로, 도데체 왜 까불어, 이제 입을 다물고 Let's go!" "MC 은지원이, 노래하기 귀찮아서 랩하는 거니?" "힙합, 너의 힙합, 완전 엉터리 어거지 너에 엉덩이 완전 살 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