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주변을 돌아보니... 천지에 널부러져 있는.. 일거리들.. 처리해주기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계속 일정만 밀려서.. 저 뒤에 밀려있던 일들과 만나 같이 널부러져 있다... 한개씩 처리해야 할것을.. 계속 미뤄 놨으니.. 이제는 여유가 있던 일들과 같이 만나서.. 덩치가 산만해져 버렸다... 그런데 일은 계속 밀려 들어온다... 일처리를 안하고 종일.. 멍한 생각만 한다. 일처리가 힘들어서.. 하다하다가 너무 주체를 못해서... 그래서 쌓여가는게 아니라... 일을 안해서 쌓여간다... 일을 안한다??? 일을 못한다??? 딱히 잘은 모르겠다. 한건한건 처리하기가 너무 오래 걸리고 시간이 걸리고 늦어진다. 슬럼프.. 인가? 글쎄.. 잘은.. 모르겠다. 하튼.. 하루하루 넘기기만 하고 있는 내모습.....
워~ 워~ Relax~~~~ 진정.. 진정... 후~~~~~
둔탁한 금속성과 함께 퍼지는 짙은 기름내음.. 활활타오르는 불꽃사이로 흩날리는 담배연기.. 담배한모금 훅 빨아들였을때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불꽃... - 7월 26일 포스팅중.... 난.. 지포라이터를 좋아한다. 지포라이터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중량감이 좋고.. 금속성에서 느껴지는 차가움이 좋고.. 뚜껑을 열었을때의 둔탁한 금속성이 좋고.. 열자마자 확 다가오는 짙은 기름내음이 좋고..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좋고.. 그 불꽃에 불붙인 담배연기사이로 딸깍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불꽃의 모습이 좋다. 물론 듀퐁라이터 같이 맑고 청아한.. 정말 가슴이 베어지는 것같은 맑은 소리는 아니지만.. 그 둔탁한 금속성의 느낌은 정말이지 또다른 매력이다. 예전에 마린블루스에서 나오듯이 지포는 남자의 로망이랄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