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cuteguy.pe.kr 대상 : ASP, MS-SQL7.0(2000?) --실행하기 exec pSendMail '보내는 사람 멜 주소', '받을사람멜주소', '제목','내용' --저장 프로시져 생성 create procedure pSendMail(@From varchar(50), @To varchar(50), @Subject varchar(255), @Body varchar(8000)) as begin declare @object int declare @hr int declare @src varchar(255) declare @desc varchar(255) exec @hr = sp_OACreate 'CDONT..
홈페이지에 대한열기가 새록새록 올라와서.. 다시 홈페이지 만들기에 열을 올렸었던..지가. 얼마나 됐다구.. 또다시 개인홈피에 대한 실망감이들기 시작한다. 추세가 블로그, 미니 홈피등으로 바뀌어 버려서.. 싸이 같은데는 1촌아니면 사진도 못보구. 블로그등에서 글을 퍼갈때도. 공유할때도.. 꼭 혼자만 고립되어서 사는 원시인처럼 느껴져 버리게 됐다. 그런건 아니었는데.. 에휴.. 그냥.. 내 개인적으로 사용할것만 홈페이지로 구축하고. 그냥.. 개인 커뮤니티는 이전처럼 블로거가 되어야 겠다. 갠적으로 싸이는 넘넘 복잡하고 디쟌도 싫고. 맘에 안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그냥 열씸히 블로거나 해야겠다. 에휴..
◎ 참회록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골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王朝)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줄에 줄이자 ---- 만 24년 1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든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줄의 참회록을 써야한다 ----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든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隕石)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온다.
◎ 자화상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읍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읍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 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읍니다.
네잎클로버는 행운... 세잎클로버는 행복... 인간은 누구나 주위에 널려있는 행복은 재껴두고.. 항상 네잎클로버만 쫒는다고들 한다. 이전에 어디서 읽은 기억이.. 흠... 그러고 보면 맞는 말인것 같다. 나도 그런것 같으니깐. 그래도. 그게 사람이 꿀수 있는 희망이고 목표고 이상이고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쩌다 만날수 있는 하나의 네잎클로버를 찾기위해서.. 그렇게 앞을보고 달려가는것이 아닐까.. 구리다.. 어쨌거나.. 구리다. 네잎클로버는 언제쯤이나 나에게올까?
난 안양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쭉 안양에서 살아왔다. 유치원도 안양에서 다녔는데.. 그때 겪은 이상한 일을 하나 적으려고 한다. 어릴적에 유치원에서 친했던 친구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매우 친했고 줄곧 같이 다녔다. 1986년의 일이었다. 그 친구의 이름은 민규였던것 같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또렸하게 기억했던 이름이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여러가지로 생각할 일이 많아서였는지 아니면 내가 간직했던 순수한 우정을 잃어버린 어른이 되어서인지 지금은 흐릿하다. 그래서 그친구에게 상당히 미안하다. 민규와 나는 상당히 친했고 우리 어머니와 민규의 어머니도 덩달아 친해지신 격이다. 유치원이 끝나면 나는 줄곧 민규네 집에 가서 놀곤 했는데 지금 기억으론 꽤 부유했던 가정으로 기억한다.. 그당시 안양에서는 한창 개발중이었..
난.. 술을 참 좋아한다. 짜증나고 열받고 화나고 슬프고. 기쁘고 괴롭고. 즐겁고. 뭐. 우쨌던.. 나의 모든 감정들이.. 술이 들어갈때는.. 그냥.. 남의 이야기처럼. 상대가 누가 됐건간에. 주저리 주저리 떠들수 있고. 짜증도 낼수 있고. 화도 낼수 있고. 슬프면 울수도 있고. 기쁠땐 크게 웃을수도 있고.. 그냥 사람들이 쟤는 술취해서 그런다라고.. 생각해 주니깐. 원래 그런놈이다 라고 생각 안해주니깐. 모두다 툴툴 털어버리고. 그순간만틈은.. 취한순간 만큼은.. 모든. 걱정근심괴롭움들을 잊을수가 있다. 그래서 난 술이 좋다. 그중에서도 난 소주를 참 좋아한다. 지금이야 가격이 많이 올랐다지만. 그래도 다른 술에 비해 저렴하다. 그리고 도수도 높다. 그래서. 먹으면 취한다.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면서의 ..
임군녀석이 겜방 알바를 시작했다. 한달 50만원에-_- 밥은 무조건 하루에 컵라면 한개-_- 8시간근무를 왕뚜껑 하나로 때워야 하는 녀석이니 아마 초폐인거렁뱅이가 되어있을꺼라 예상하고 녀석이 일을 시작한지 1주일 뒤인가 한번 만두사들고 찾아갔다 고기좀 맥일라고-_-a 삐걱.. 문을열자 콧구녕에 쉴새없이 질주해 들어오는 쾌쾌한 남정네 냄새에 담배찌릉내. 청산유수: 우,우웁 어질어질한 머리를 부여잡으며 쳐다보니 카운터에 찌그러져 스타하는 임군. 임군: 왔냐^^ 생글생글 -_- 이,이럴리가 없는데 차디찬 송장이; 되어있어야 할 녀석이 너무도 밝게 웃고있다 청산유수: 어째 정상인같다?-_- 임군: 푸히히히히히히 -_- 단박에 삘 왔다-_- 멱살을 부여잡고 청산유수: 어뜬뇬 꼬셨어!!!! -_- 저 잡종분이 실실..
A형 - 슬픔에 잠긴 채 구조를 기다리며 일단 식량이 있는지를 찾아본다. 작살을 만들어 물고기 잡아온다. O형 - 친구가 없다고 쌩난리치고 구조는 안올거라며 절망하다가 외로움에 사무쳐 자살하거나 굶어죽는다. B형 - 세상 어느곳에 떨궈놔도 지혼자 잘먹고 잘산다. 구조가 오던말던 -_- 벌써 그곳에 적응해 과일 따먹으러 간다. AB형 - 그늘에 가만히 앉아서 풍경 감상하다가 A형이 물고기 잡는거 구경하고, B형이 과일 따는거 도와준다 역시.. 우리 B형들의 생명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