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가 섹시해 보일 때 - 1위 - 스킨 향기가 날 때 2위 - 소매를 걷고 무언가 집중할 때 3위 - 샤워한 후, 머리를 볼 때 4위 - 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볼 때 5위 - 키스를 할 때 6위 - 땀 흘리며 운동할 때,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볼 때 7위 - 팔뚝 근육에 핏줄이 설 때 8위 - 깔끔한 양복(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때 9위 - 웃옷을 벗고 있을 때 10위 - 옆 얼굴을 볼 때 *응용편* 그녀에게 미리 차에가서 기다리라고 한 다음, 샤워 후에 머리는 말리지 말고 스킨을 바른 후, 셔츠를 입지 말고 그 위에 정장을 입고, 주차장에 세워둔 차까지 이마에 땀이 나도록 헐레벌떡 뛰어와서 소매를 걷어붙인 다음, 팔뚝에 핏줄 서도록 핸들을 꽈악 쥐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다가, 갑자기 고..
누구나 하루를 살아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짜증도 나고.. 좋은일에 기뻐도 하고. 슬퍼도 하고. 커피한모금.. 살포시 부는 바람 한자락에.. 흘러간 옛추억을 회상하기도하고.. 그많은 생각들.. 감정들.. 속에서.. 지치고. 부때끼고.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 어찌보면.. 몇가닥 실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꼭두각시 인형처럼. 작은 생각들. 감정들 느낌들에.. 치이면서 살아간다. 그런게 살아가는 거겠지. 그런 느낌들. 생각들 때문에.. 쌍시옷 들어가는 욕한마디 툴툴거리면서. 親友와 함께.. 소주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여유도 가질수 있는거겠지. 그런게.. 살아가는 거겠지.. 쩝..
난... 작고 볼품없었다. 어렸을때 부터 그랬었다. 어머니 아버지의 열성인자만 물려 받았는지 동생에 비하여 난 항상뒤처졌었다.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운동까지 난 동생에게 뒤처졌다. 그래서 항상 난 동생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때문에 난 다른사람에게 소개를 할때도 내 이름으로 소개 받기 보다는 '누구의 형' 이라는 식으로의 소개를 많이 받았다. 이제 내 나이 20. 남들은 다들 좋은 나이라고 한다. 한번쯤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 약관 20세. 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인생중 가장 최악의 순간이었다.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지 몰라도 난 여자친구가 없다. 여자친구가 없는 것이 뭐 대수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나에겐 그것마저 큰 컴플렉스였다. 말 그대로 다들 하나씩 '끼고..
그 여자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갔던 길보다 멀다. 피곤한 다리를 애써 재촉하며 집으로 돌아와 무거운 몸을 침대에 뉘었다. 잠시, 늘상하는 걱정과 하루의 상념들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언제인지도 모르게 잠이 든다. 그남자 한잠을 자고 새벽 인력시장에 나가려는데 옆 방 여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뭐하는 여잘까? 문득 궁금해진다. 매일 같은 궁금증이다. 그 여자가 이 집에 온 후로 아직까지 얼굴 한번 못 봤다. 그남자 오늘도 별로 못 벌었다. 며칠째 계속이다. 그놈에 I.M.F 이후로는 새벽 인력시장에 인간들만 북적대고 일거리를 주는 사람들은 거의 반이 넘게 줄었다. 오늘은 겨우 만 오천원을 받고 도배사 보조로 하루 왠 종일 풀칠만 했다. 시바앙 옛날 일했던 공장에서는 한달에 85만원을 받았다. 월급이 많지..
전 아직도 꿈을 꿉니다.... 그 애가 저에게 웃으며 손흔드는 꿈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는 도서관에 다닙니다..백수는 도서관을 좋아하죠. 친구들이 뭐 하냐고 물어보면 공부한다고 합니다. 차마 논다고는 말 못하고..뭐 이 나이에 공부한다고 하면 다들 놀고 있는지 어떻게들 그렇게 잘 아는지. 그래도 백수는 집에 있는것 보단 밖에 돌아 다녀야 한다고 엄마;가 그랬습니다. " 이놈아..밖에도 좀 돌아다니고 햐...집에만 있으면 얼굴에 곰팡이 펴...또 아냐.. 땅바닦에 돈 떨어져 있을지...." 그래서 전 도서관엘 다닙니다. 백수짓도 돈이 있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백수는 돈..
내 나이 25...여친과 헤어짐...게다가 백수....-_-; 큰맘 먹고 비싼 구구콘을 사들고 놀이터로 향했다. 벤취에 앉아 인생에 대해 생각했다. 점점 작아지는 구구콘을 바라보며 인생의 허무를 느꼈다. ㅠ_ㅠ 더할나위 없이 작아진 구구콘을 바라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때 저멀리서 미끄럼틀 타던 여자아이 하나가 다가온다. 아이 : 아저씨 왜 울어? 백수 : 아..아냐 아저씨 우는거 아냐. 한창 자라나는 새같은 아이에게 작아지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운다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아이는 날 계속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아이 : 아저씨 나 한입만... 멈췄던 눈물이 다시 흘렀다. 내 구구콘을 다 먹고 그아인 다시 미끄럼틀로 쭐래쭐래 달려갔다. 순간 인생의 황당함을 느꼈다. ㅡ.ㅡ 조금 있다 보니 한아이가..
"아저씨 여기서 뭐해?" "응...?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저씨 울고 있었어?" "아... 아니야..." "피... 거짓말..." "아니라니깐... 그냥 눈에 뭐가 들어가서 그런 거야" "알았어. 안 울었다고 해" "진짜 안 울었다니깐..." "알았다니깐" "......" "......" "...근데 꼬마야... 너는 어디 사니?" "705동에 살아. 아저씬 어디 살아?" "난 706동에 살아. 근데 꼬마야..." "왜?" "나 아저씨 아니거던. 나 이제 고등학교 1학년밖에 안 되었거던" "그럼 오빠야야?" "그렇지. 난 오빠야지" "아냐. 오빠야들은 교복 입고 다녀. 아저씨는 교복 안 입었으니까 아저씨야" "저녁에 집에 와서는 교복 안 입어. 그니까 오빠야라고 ..
손톱에는 톱이 없는데 왜....?? 손톱이라고하죠? >그럼 꼬추에는 추달렸겠다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없죠 -->오백원짜리 동전에 학이 암컷이오 2.19금질문 저기 애기들이 젖먹을때 여자들은 흥분하나요? 19금답변 >그럼 똥닦을땐 아주 뒤지겠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3.윈도우 xp를 쓰는데여 한10분쯤하면 자꾸 튕기더군요. 싱글이나 배틀넷해도 같은현상이에요. 어떻게 해야하죠? xp때문인가요? -->9분만하시구려 3.sm이 모에요? 단순히 기획사이름인가요? >ssibal munhxxjun 4.스타를 하니까 자꾸 55초쯤에 끈기네요 아 짜증나 >XP 까세요 그럼9분은합니다. 5.극장에서 외화보면... 항상 번역은 이미도... 이미도가 어떤분인가요? 남자라고 하던데... 그분이 혼자 다 번역하시나? >영화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