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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루를 살아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짜증도 나고..

좋은일에 기뻐도 하고.

슬퍼도 하고.

커피한모금.. 살포시 부는 바람 한자락에..

흘러간 옛추억을 회상하기도하고..



그많은 생각들.. 감정들.. 속에서..

지치고. 부때끼고.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



어찌보면..

몇가닥 실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꼭두각시 인형처럼.

작은 생각들. 감정들 느낌들에..

치이면서 살아간다.



그런게 살아가는 거겠지.



그런 느낌들. 생각들 때문에..

쌍시옷 들어가는 욕한마디 툴툴거리면서.

親友와 함께..

소주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여유도 가질수 있는거겠지.



그런게..

살아가는 거겠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