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구두수선공, 구두 만드는 지식보다 발에 관한 지식이 먼저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2.14) 영국의 경제학자 슈마허는 "나는 구두가게'(Shoemaker)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런 집안 배경 덕분에 솜씨 좋은 구두가게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빼어난 구두수선공이 되려면 구두를 잘 만드는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보다 먼저 발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서술했다. 도모노 노리오의 '행동경제학' 중에서 (지형, 322p) 맞다.. 정답이다. 확.. 와닿네.. 쩝..
출처 및 원문보기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454&nid=42680 ‘책(논문)을 써라. 아니면 짐을 싸든가(publish or perish)’ 이 문구가 가장 눈에 들어온다. 물론 마케팅 전문가.. 에 관련된 글이기는 하지만.. 개발자로 본다면... 자기소개서가 멋들어지기 보다는.. 자기가 진행한 프로젝트.. 자기가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한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회사도 인력 문제가 있다. 하지만 구직사이트에서 괜찮을 사람을 뽑기는 정말 힘들다는게 공통적인 의견인듯 하다. 우리 회사 문제뿐만 아니겠지만.. 멋들어진 자기소개서... 도 좋지만.. 자기의 실력을 가장 보여 줄수 있는 부분을 더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백두산은 우리땅이다. 이미 간도의 경계를 나타내는 흔적들도 발견이 되고 있으며, 고사서나 기타 자료들, 현재까지의 기록들에서도 백두산은 분명 우리땅이다. 쇼트랙 여자 선수단은 그 의사를 충분히 표현해주었다. 하지만 규정을 어긴것은 사실이다. 스포츠에 정치적인 의사가 개입이 되면 더이상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잘못은 했다. 하지만 이미 장춘 동계아시안게임은 이미 2년전부터 우려했던대로.. 스포츠에 정치적인 홍보가 개입된 대회였다. 중국측에서 먼저 칭바이산(백두산을 이렇게 부른다네..)을 홍보하는 책자, 포스터등을 마구 뿌려댔고, 편파판정도 극에 달했다. 그러면서 우리측이 규정을 어겼다고 떠들어 댄다. "중국의 영토 주권을 손상하는 정치적 문구" 라고.... 우리는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겠단다.. 사..
비서들의 실수담인데 너무 재미나요 이사님께 전화 연결시 "김선영대리입니다."라고 연결하는데 흐미.. 혀가 꼬여 "김선영대리다"이러고 전화 끊었소..정말 챙피하오.. 불량비서 14:09 본좌는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나보다 더하오 밑에 츠자? .. 나도불량비서 14:13 Re: 우리회사의 또다른 비서는 상사가 핸펀 충전기 말씀하시는데 우리층까지 와서 이쑤시개 빌려갔다오 괜찮소 45 0 03/07/01 14:18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아침에 차내갈때 티스픈 그대로 넣어들어간 적도 있고.. ㅠㅠ 2 0 03/07/01 14:16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