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팔아버린.. 내.. 카메라.. 홧김에 팔아버리고는 거의 일주일을 우울하게 지내고 있다. 내가 미쳤지.. 성질좀 죽여야 되는데.. ㅜㅡ 그래서.. 몰래.. 다시 카메라를 사기로 했다. ㅋㅋㅋ 돈은... 훔... 열혈 사용하다가.. 지금은 이천내려와서 사용을 안하는 고진샤.. 이거를 팔기로 결정했다. 9개월 정도 잘 사용했는데..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을 안하니 뭐... 것두 요즘 수요가 별로 없는지 가격도 많이 싸다. ㅜㅡ 뭐 어쨌든.. 그거 팔아서 충당하고 부족한 돈은 ... 저번처럼 누나 카드 빌려서.. 할부로.. ㅋㅋ 아무리 홧김에 팔았다고 그래도.. 저번과 똑같은 EOS 400D를 사기는 좀 그렇고.. 이번엔 이걸로 결정!!! 소니 알파300K... 두둥!!!! 컴팩트디카 수준의 라이브뷰 ..
실제 MB의 핵심측근으로 알려진 모씨는 최근 정치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제 MB 지지율은 바닥을 친 상태다. 더 이상 떨어질 일 없으니, 앞으로는 오르는 일만 남은 것 아니냐”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우리나라 국민은 냄비근성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다”며 “오늘은 비록 (지지율이) 바닥이지만 내일 눈뜨고 나면 다시 상종가를 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 http://www.siminilbo.co.kr/news/news.php?id=opinion&mode=view&no=6440 참나.. 어찌 표현을 해야 하나.. 말이 안나온다. 헐헐헐...
너!!! 말이다.. 지금 뭐하는 거냐? 이눔아.. -_-++++
몸... 가끔가다가 한번씩 허리가 많이 아픈데.. 딱 그렇게 아팠습니다. 아.. 전보다는 좀 덜아팠나 봅니다. 어쨌든.. 한... 삼일 아프다가 괜찮더니만.. 가만 앉아있는데.. 갑자기 뭔가 삐끗하더니.. 잠을 잘못잘때만 생기는줄 알았던 담이 들렸습니다. 머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것도 그렇고. 목이 뻣뻣한게.. 이야기로만 듣던 풍이니 동맥경화니 뭐니 그런게 아닌가 싶어서 겁이 덜컥났드랬습니다. 아직도 많이 아픈데.. 아버지가 일좀 같이 하자고 하시길래.. 같이 일했습니다. 마당에 한.. 30년 이상.. 정도 된.. 나무를 뽑는 일이었는데.. 간만에 톱이니 빠루니.. 삽이니 들고 담걸린 몸으로 좀 설쳤더니만. 온몸에 알이 베겼습니다. 더군다나 담걸린 왼쪽은 거의 사용을 못하고 오른쪽만 썼더니만.. ㅜㅡ..
카메라가..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ㅜㅡ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