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가면을 쓰고.. 누구는 가면을 벗고.. 나도 때로는 가면을 쓰고, 때로는 가면을 벗는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항상 가면을 쓰고. 어떤 사람을 만날땐 항상 가면을 벗는다. 가면을 썼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벗고.. 다시 시간이 지나면 쓰기도 한다. 누구는 가면을 써서 싫어하고.. 누구는 가면을 벗어서 싫어한다. 가면을 썼다가 시간이 지나서 가면을 벗으면 떠나가기고 하고. 가면을 쓴채로 멀어지는 사람도 있다. 점점 가시빠진 고슴도치가 되어간다. 고슴도치 인채로 다가가도 다른 고슴도치에게 상처만 받는.. 찔릴까봐 겁나서 다가기지도 못하고.. 살짝 갔다가 또 상처받는.. 그런 고슴도치가 되어간다.
모가 있을까?? 1. 쪼꼬렛.. -> 쪼꼬렛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나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는듯.. 2. 충분한 휴식 -> 충분한 이란??? 얼마나 될까? 또.. 그런걸.. 가질수 있는 사람은.. 아마.. 백수??? 3. 여행 -> 다녀오면.. 뭐 달라질까나? 훔.. 일단 주말에.. 다녀와 보고. 훔... 4. 적당한 운동 -> 적당이 뭐지? 훔... 그리고.. 운동이라. 훔.. 글쎄... 5.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유흥업소??? -> 끝나고 나면 밀려드는.. 후회감은.. 어쩌고? 그런걸로 없어질것 같으면 애초에 생기지도 않았을 듯... 그럼 뭐가 있지? 훔.... >.
뚜르릉... 뚜르릉.. "감사합니다. XXX입니다." "아.. 공원몰에서 식으마 70-200 소니 마운트 랜즈 하나 구매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나요???" "아 소니 마운트는 예약 제품이라 다음주 되봐야 배송여부를 알 수있습니다." "쿨럭... 남은 제품수가 900개가 넘드먼.. -_-+++++" 뚜르릉... 뚜르릉.. "감사합니다. XXX입니다." "아.. 효리몰에서 소니 16-105 랜즈 하나 구매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나요???" "아 지금 오늘 들어오기로 한 제품이 아직 안들어 와서요.." "쿨럭... 남은 제품수가 600개가 넘드먼.. -_-+++++" "그리고 제품이 들어와도 대기자 순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한..
지름신님이 한.. 다섯달만에 오셨다. 카메라 할부가 끝나자 마자 바로 오신 름신이 형님.. 사실 살짝 고민이 되었다눈.. 기변을 할끄나.. 랜즈를 장만 할끄나.. Sony A300 분명 훌륭한 바디인데다가 자잘한 편의기능도 많고. 특히나 우주최강 칼짜이즈 랜즈라는 엄청난 장점이 존재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사실 거의 월급에 육박하는... 칼짜이즈 랜즈라니.. 거의 그림안에 소주인 격이고.. 그외 랜즈군이 기본 랜즈군은 갖춰져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캐논이나 니콘에 비해서 고가.. 써드파티 랜즈는 아직 소니 마운티 지원이 미비한 상황... 역시나 처음 구매시부터 제일 걱정했던 랜즈군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번들랜즈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기변이 낫겠다. 싶어서.. 그래서 기변으로 눈을 돌려 볼까 했는데..
지금까지 태터앤컴퍼니를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이올린, 태터툴즈 등의 블로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태터앤컴퍼니가 9월 12일자로 구글코리아와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태터앤컴퍼니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사용자분들은 계속해서 기존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향후 이올린 사이트 등 일부 서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로 통합될 수도 있으며, 해당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분들에게 별도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구글코리아는 현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개발을 장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검색서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001&aid=0002293568 이러면.. 죽은사람들 앞에서 이런이야기 하면 안되지만.. 도데체 안재환 하고 최진실은 무슨관계일까??? 굉장히 궁금해진다. 남의 남편 죽은자리 와서 쓰러질정도로 우는것도 이해가 안갔었는데.. 자살까지? 단순 사채관계는 아닌것 같은데... 무슨... 사이일까??? 아침부터 무지하게 쇼킹한 소식이군...
당분간... 수면아래로... Shit~!! headache~~
소주한잔 생각나는 날이랄까???? 근데 사실 날씨가 많이 덥다. 그래서 별로.. 이런 회색빛 날씨에 원래 이맘때의 쌀쌀함이 더해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가을 겨울이 참 좋은데. 9월이 다 지나가는 때인데도 그다지 날씨가 쌀쌀하지 않는다. 아직 여름 바지에 반팔 남방 입고 다닌다니.. 훔. 내가 좋아하는 가죽잠바는 아직인가??? -_-;;; 뭐.. 요즘은 그런거 신경쓸 정신도 없네.. 정신없이 하루종일 여기저기 회의 왔다갔다 하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린다.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