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결론만 이야기 하라면 내 생각은 트랜스포머보다 한.... 30배쯤??? 더 낫다는 생각이다. 유치한 애국심 들먹일 분들 계시겠지만.. ㅇ. 빠른 이야기 전개 -. 트랜스포머는 사실 로봇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까지 사실..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디워는 빠른 이야기 전개에 지루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빠른 이야기 전개 라는 말은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볼거리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ㅇ. 유치한 스토리 라인?? -. 트랜스포머는 무슨 스토리 라인이 있는지? 혹은 스토리가 영화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지? 라는 질문들 많이들 하신것 같다. 마찬가지 이야기 겠지만... 난 그리 나쁘다고 안보는데.. 트랜스포머에서도 후반에 보면 몇명 그냥 갑자기 사라..
최근 수요일날 칼퇴근 하면서 3주 연속으로 직원들하고 영화를 관람했다. 극장에 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ㅎㅎ 전형적인 하드코어 공포물.. 검은집.. 사이코패스라는 다소 생소한(혹시 나만???)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 영화 시간내내 지루하지 않게 보기는 했지만.. 한가지 문제 아닌 문제라면... 내가 하드코어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 점... 쩝.. 난 귀신이나 악령, 괴물, 퇴마사 따위가 나오는 공포 영화를 좋아한다는 거.. 짜르고 찌르고 찢고 하는 따위의 장면들은 액션영화나 느와르 물로 충분하다. 트랜스 포머... 상당히 수준있는... 아니.. 정말 최고라고 이야기 할만한 CG를 자랑한 영화.. 정말 괜찮은 영화로 추천받아 본 영화답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지게 CG의 절정을 보여줬다..
10:55 세상에서 가장 빠른 랩.. 기네스에 올라있는... Tung Twista의 Mista Tung Twista... 환상의 래핑... 헐..헐.. 감탄밖에는...ㅜㅡ 12:18 급한 고객 요청이 와서 모두 밥먹으러 간사이에 작업해주니라 밥도 건너뛰게 생겼습니다. 이따가 구미 내려가는 길에 역에서 뭐라도 먹어야 겠네요.. 에휴... 12:33 간만에 축구경기 재밌게 봤습니다. 서울 대 수원... 4대1로 수원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박주영, 이을용, 이민성, 김병지, 안정환, 이관우, 이운재 등등 초호화 스타 플레이어들의 경기라 그런지.. ㅎ 12:40 여친구함.. 나도 함 해볼까나.. 에휴.... 13:31 여친구함... 조건 아주 단순... 얼굴 전지현이나 혹은 김태희정도, 몸매 전지현, 성격은..
언젠가 TV를 무심결에 돌리다가 M.NET이 넘어가는데 웬 뚱뚱한 사람한명, 홀쭉한 사람 한명 이렇게 정장을 입고 여인네 한명과 함께 열심히 랩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냥.. 스쳐보고는 리쌍이네.. 이러고 넘어가다가.. 보니.. 아무리 봐도 길의 걸쭉한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는게 아닌가.. 누구지? 키네틱플로우 ... 를 첨 본 순간이었다. 뭐.. 랩좀 하네.. 첫인상이었다. 근자에 들어서 배치기 2집에서 그들을 다시 만났다.. 뭐지.. 얘네도 스나이퍼 사단인가??? 훔.. 검색.. 검색... -_-;;; 비도승우와 U.L.T. 였었다... 둘다.. 얼굴은 몰라도.. 내가 좋아하는 MC들인데.. 그냥.. 얘네 랩좀 하네로.. 넘어가는 수준으로 밖에 안받아 들여 지다니... 이제서야 헤어지던 날 이외의 노래..
-Track- 01. Intro 02. 마이동풍 03. 천국에서 04. 술 05. 현관을 열면 06. 선2 07. 140 08. skit#1 09. Jolie 10. 청춘고백 11. skit#2 12. 신데렐라 13. 기억 14. 허풍선 15. 요람 밖으로 16. 별뜰 날 있어 오웃.. 배치기 2집.. 역시 최고다.. ㅎㅎ 나 비록 도태된 삶이버린 헌신짝이라도 내가 굴할깝쇼 이세상살이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나의 마이동풍 굳게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