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이 유명한 격언은 미국의 유명한 정치 지도자인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이 한 말입니다. 이 말은 토마스 제퍼슨이 미국의 독립 선언서를 쓰고, 주지사, 부통령을 거쳐서 마침내 미국 제3대 대통령이 되기까지 자신을 관리하는 데 하나의 원칙이 된 말입니다. 이러한 제퍼슨의 격언은 충분히 합당한 말이지만 오늘날처럼 멀티 태스킹이 필요하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이러한 격언대로 지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일을 할 때 여러 우선순위 가운데 고민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작업을 연기할까 하는 유혹에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주 이렇게 연기한다면 오히려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안좋은 습관을 고치는 몇 가지 방법을..
개발을 하겠지요.. 물론.. 정해진 요구사항대로 정해진 설계문서가 나올거구.. 그럼 정해진 범위 내에서 정해진 일정에 정해진 부분을 정해진 대로 개발을 진행 할겁니다. 그 안에서 스크립트를 어떤 로직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처리 하는지는 전적으로 개발자의 몫입니다. 자 여기서 개발자의 선택이 들어가겠지요. A. 버튼.. 처리? 기능별로 구현하면 되지 뭘. 애초에 요구 사항도 없었고. 정해진 개발 일정은 지킨다!! B. 개발시간이 반나절정도??? 더 걸리더라도.. 쓰기 편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어짜피 내가 쓰는게 아니고 현업 시스템 이용자가 사용하는 시스템이니깐.. 근데 되게 바쁘군... 오늘도 야근????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자가 개발하기 편한데로 정해진 스펙을 구현한다... 사실 이..
여보쇼, 정말 고양이를 위한 음식이라면 쥐 맛이 나야 한다고! 값비싼 고양이 사료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를 위한 게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어떤 건 심지어 '그릴에 구운 맛'이었다. 세상에, '그릴에 구운 맛'이라니!) (196p)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중에서 (재인) "'팬시 피스트 구어메이'의 고양이 사료는 그 맛과 감촉이 마치 파테(고기를 곱게 갈아 만든 요리)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워서 고양이들의 까다로운 미각을 백 퍼센트 만족시킬 것입니다. 11가지의 다양한 맛 중 당신의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골라 완벽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해 주세요!" '팬시 피스트'라는 고양이 사료에 씌어 있는 선전 문구입니다. 세스 고딘은 '고양이를 위한 ..
기사보기 주차하다가.. 사고 났는데.. 사고 차량에 운전수가 없으면.. 어쩌지? 훔.. 아이폰으로 운전게임 진짜 힘들던데. 이건 어떠려나.. 상업화 추진중이라네.. ㅋ 신기한 세상.. 아이폰으로 음악듣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웹에 글올리는건 둘째치고.. 운전도 하고.. 정력도 체크하고.. 여자친구 기분도 맞춰줄 수 있다. 천체도 관측하고, 근처에 나와 같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도 찾을 수 있다.(트위터의 경우..) 현재 밝기에 따라서 카메라 셔터/조리개 최적 수치도 찾아주고, 다이어트 친구도 되어 준다. 사진 액자도 되어 주고. DSLR로 찍은 사진도 편집한다. 10G음악을 꽉꽉 채워도 버벅거림이 거의 없는 놀라운 성능도 발휘해준다. 그 수많은 어플들을.... 스크나 크트가.. 언제/어..
기사보기 ㅎㅎ 무선랜 로그인 기능이라.. 중국에 wi-fi기능 빼고 들어가서 그 많은 인구중에 꼴랑 1000대 팔리는걸 보면서도.. 무선랜 로그인 기능이라.. 돈에 미쳐 환장 하는구나.. 다른 핸드폰 다른 서비스 가지고 돈벌어 먹으라고. 인제 그만 사용자들 우롱하라고.. 니네 원래 간빼놓고 쓸개 빼놓고 영업하는거 잘 하잖어. 그래도 니네 챙겨 먹을거는 다 챙겨 먹잖아.. 두고보자.. 내가 이번 아이폰 무선랜에 그 지랄해서 들어오거나. 아이폰 안들어오면.. 인제 적어도... 나와 내가족은 KT쪽의 어떤것과도 안녕이다. (니네한테 그거 꼴랑 핸드폰 열대정도하고 집전화 인터넷 라인 한두개씩 빠져봐야 타격도 안되겠지만 말이다.) 두고보자.. KT!!! ps... KT에서 트위터를 통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발표 했단..
참.. 부끄러울때가 있다.. 우리나라 말이다. 기사보기 물론 여기저기 눈치 보느라 애플입장에서도 합법적으로 하겠다고 나선거겠지만.. (그때문에 년말쯤으로 늦춰진단다. 참나..) 아무런 적용 기준도 없이.. 무조건 핸드폰에서 하는건 안된다고 우기는 이런 어처구니 없고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희한한 법을 고치려고 하는 노력조차 애플에 대한 특혜라고 우기는.. 아무리 봐도.. 뒤어서 열심이 아이폰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는 있는것들의 방해 공작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 참 웃긴 세상이다. 해외에는 빠방한 스펙으로 출시하고 한국은 스펙 다운해서 DMB하나 넣어주고서 스펙이 다운이 아니라 스펙이 다른것일 뿐이라고 우기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비자는 그냥 그렇다면 그런줄 아는 "봉" 쯤으로 아는.. 이..
후뇌, 후뇌를 아쇼? 원숭이골 요리라오. 어떻게 먹는 요리인지 아쇼? 먼저 원숭이의 사지(四肢)를 묶소 그리고, 빨갛게 달군 숫돌이 담긴 그릇을 그 머리 위에 올려 놓는다오. 달군 돌이오, 돌... 원숭이가 얼마나 고통스럽겠소? 이 비명, 저 비명,있는 비명,없는 비명 다 질러 대다가, 가장 비참한 몰골로 죽는 게요. 조금씩 익어 야들야들해진 원숭이의 머리, 그 머리를 반으로 쪼개는 것이 이 요리의 마지막 순서이오. 그리고, 수저를 들어 잘 익은 뇌를 퍼먹으면 되는 게요. 사실 원숭이가 무슨 죄가 있소? 왜 산 채로 머리가 익혀지고, 왜 산 채로 골이 파헤쳐져야 하오? 어느 날 문득, 당신이 그 후뇌 요리의 대상이 되어 보시구려. 그것은 분노도 아니고, 신 神 )이 있다면 그 신의 뒷다리라도 물어뜯고 싶..
그냥 바라보다가도.. 무언가를 바라고 기대하게 되고.. 그럼 욕심이 생기고. 욕심은 실망을 부르고.. 실망은 후회를 낳고.. 후회에는 미움이 따라오고.. .. .. 그러다가 또 바라보고.. 다시 기대하고.. .. .. 끝나지 않는 무한루프. 적당한 Line에 break가 들어가 줘야 할텐데.. 어디다가 넣어야 하는지. OnStart가.. 어디드라....?? 제일 중요한것은.. 모든게 하나의 Object에서만 발생하는 Event라는거.. 이게 가장 큰 문제. 어디서 부터 디버깅을 해봐야 하나.. break point를 못찍겠군.. 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