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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시절 앙케이트 식으로 적은 문답을 여고 학생들과 교환해본 적이 있다.
- 난 순진했었드래서 여자들과는... 크게 교류가.. 쿨럭... -_-;;

2. 이상은이 담다디 춤을 추는 걸 보고 세상에 이런 노래도 있구나 하고 놀라거나 환호한 적이 있다. (더불어 당시 강변가요제 시상식을 보면서 2등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 담다디도 그렇지만 그때 같이 수상한 이상우의 노래가 더 맘에 들었던 기억이.. 훔..

3. 토요일 저녁을 주름잡던 이덕화 아저씨의 '부탁해요~'를 기억한다.
- 프로그램명이 쇼2000이라는데 프로그램명은 기억안나고 이덕화 아저씨 목소리는 아직도 생생하다.

4. 문방구에서 파는 주사위놀이 게임들을 열심히 했다, 혹은 종이로 된 판 위에서 책받침 조각으로 된 축구공을 튕기며 축구놀이를 했다.(주사위놀이라면 뱀 그림 그려진 인생게임도 있겠고 좀 뒤에 나온 천원짜리 게임들도 있겠고)
- 뱀그려진 게임도 해봤고.. 특히 좋아했던 보드겜은 마계촌하고.. 그.. 개하고 곰하고 싸우는 만화 원작으로한 게임인데.. 제목이..훔..
그리고 부루마불.. 축구게임도 즐겨 했다.

5. [사랑과 진실]을 보면서 원미경 정애리 아주머니의 박력에 반한 적 있다.
- 그닥 반하지는.. 흠..



출처 : 바라기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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