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에서..
삶에서..

주변에 모든것에서..

난 항상 도피처를 찾는다.

근데..

도피할곳은 아무데도 없다는걸 곧 깨닫고는 항상 좌절해버리고 만다.

그리고는..

항상 궁지에 몰려서 어쩔수 없이..

사력을 다해 싸운다.


이기든.. 지든..

항상 먼저 도망갈데로 도망을 가다가..

거기가 막다른..

거대한 강이 흐르는..

그런곳임을 깨닫고..

항상 그곳에서..

마지막 배수의 진을 친다...



어디도 내가 도망갈 곳은 없기에...

'My Life Story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다시 오픈...  (4) 2005.02.01
선배 집들이..  (1) 2005.01.16
난... 뭐든 심각한건 싫다.  (0) 2005.01.15
처음.... 처음....  (2) 2005.01.14
경험부족? 능력의 한계?  (2) 200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