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방이었어. 굉장히 좁은.. 그런 골방. 옆방엔.. 회사 동료가 있었고.. 아마 방청소를 했을꺼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맞을걸.. 그리고 잠깐 나왔는데.. 내 방에 갈려고.. 좁은 골목으로 나왔어. 근데 좌측편 집에서.. 집채만한 개가 나오는거야. 개가.. 털은.. 검은색에 흰색이 섞여 있는.. 잡종으로 보이는 개였는데. 굉장히 컸어. 거의 내 가슴있는데까지 올라올정도의 체격을 자랑하는 개였어. 그게 나한테 다짜고짜 덤비는 거야. 두 손으로 밀어내려다가 엉겹결에 손을 물리고 말았지. 굉징히 아펐어. 피는 안났는데.. 개를 살살 달래서 진정시키다가.. 확 밀어 버리고 지나쳤어. 개는 더이상 덤비지는 않았고.. 그래서 골목을 계속 지나쳐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간거야. 가만히 생각해보니...
거의 모든 타이거즈팬들은 공감할 듯.. 무엇보다 재밌는 것은 초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김상현이란 선수에 대한것.. 80년생이라는 나이와는 다른 외모(응??? ㅋㅋㅋ)를 가진.. 처음 LG에서 트레이드 될때만 해도.. 뭐 저렇게 생겼냐.. 했는데.. 요즘은 김상현 보다 잘생긴 선수가 눈에 안들어 온다. ㅋㅋ 최고라는 표현도 부족할 만큼 어마어마한 선수.. 작년 LG에서 트레이드 될때 LG 팬카페의 반응을 보면 놀라워서 소름이 돋을 지경.. 팬카페 글보기 원본글도 원본글이고.. 댓글 마지막 부분에 "다른팀 가면 홈런왕 될 거 같아"
허구헌날.. 지름.. 지름.. 지름.. -_-;;; 초저가 네비게이션.. 미오 S300 구입한지.. 어언.. 훔.. 한.. 훔.. 5년 좀 넘은 아이나비 UP+ 사망하시고.. 큰누이 네비 훔쳐서 다니다가.. 결국 아부지가 사주신다는 언약에 바로 지름한.. 네비.. 요즘은 네비에 기본 옵션이라는 DMB도 없고.. 화면도 꼴랑 3.5" 지니맵에.. 뚜벅이 모드도 되주시고.. 여러모로.. 잡다하고 비싼 네비보다 내 맘에 드는 녀석.. (물론 써봐야 알겠지만... ㅎㅎㅎ) 오늘 쇼핑메일 한통에 바로 질러주신 SoundFly SD.. 뭐.. 무선 카팩이다. USB메모리나 SD메모리에 있는 MP3/WMA 파일도 바로 틀어주시는 기특한 녀석. 뭐 MP3 플레이어도 잡아주신다니.. 광고 카피가 더이상 불편하고 시디 굽..
위대한 당신을 추모합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유일한 노벨평화상 대통령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수많은 눈물을.. 아픔을... 너무도 위대했던. 김.대.중 이란 이름 석자를..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당신의 이름을... 눈물은 흘리지 않겠습니다. 슬픔이 아닌.. 위대한 당신을 기억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찬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보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너무 나쁩니다. 국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먼곳으로 가버리셨습니다. 그 벌로.. 그 죄로.. 편안히 좋은곳으로 가셔서도.. 그곳에서도 항상 우리나라를 걱정하고 위해주십시요. 항상 국민들을 보살펴 주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저작권법에 걸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한장 올려 놓고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