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무한루프.
그냥 바라보다가도.. 무언가를 바라고 기대하게 되고.. 그럼 욕심이 생기고. 욕심은 실망을 부르고.. 실망은 후회를 낳고.. 후회에는 미움이 따라오고.. .. .. 그러다가 또 바라보고.. 다시 기대하고.. .. .. 끝나지 않는 무한루프. 적당한 Line에 break가 들어가 줘야 할텐데.. 어디다가 넣어야 하는지. OnStart가.. 어디드라....?? 제일 중요한것은.. 모든게 하나의 Object에서만 발생하는 Event라는거.. 이게 가장 큰 문제. 어디서 부터 디버깅을 해봐야 하나.. break point를 못찍겠군.. 췟..
My Life Story/Just Read
2009. 9. 14. 10:45
이건... 뭐... 웃고 말아야 하나.. 훔.
좁은 골방이었어. 굉장히 좁은.. 그런 골방. 옆방엔.. 회사 동료가 있었고.. 아마 방청소를 했을꺼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맞을걸.. 그리고 잠깐 나왔는데.. 내 방에 갈려고.. 좁은 골목으로 나왔어. 근데 좌측편 집에서.. 집채만한 개가 나오는거야. 개가.. 털은.. 검은색에 흰색이 섞여 있는.. 잡종으로 보이는 개였는데. 굉장히 컸어. 거의 내 가슴있는데까지 올라올정도의 체격을 자랑하는 개였어. 그게 나한테 다짜고짜 덤비는 거야. 두 손으로 밀어내려다가 엉겹결에 손을 물리고 말았지. 굉징히 아펐어. 피는 안났는데.. 개를 살살 달래서 진정시키다가.. 확 밀어 버리고 지나쳤어. 개는 더이상 덤비지는 않았고.. 그래서 골목을 계속 지나쳐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간거야. 가만히 생각해보니...
My Life Story/My Life
2009. 9. 1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