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쉽지 않은 결정.. 그러나 너무 잦은 결정... 쉽게 관두지 못하는건 내 성격인가 보다. 아직 버리지 못하고 챙겨야 할게 있나보다. 그래서 쉽게 떠나지 못하나 보다. 미련....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