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PC방에서 생긴일
-나를 울린 꼬맹이-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 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10분만 하게 해 주시면 안돼요?” 라며 계속 생떼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내일 400원 더 가지고 오라고 타이르는데 갑자기 “저희 아빠한테 편지 써야 된단 말이에요” 라고 눈물을 글썽이는 것이었습니다. “꼭 컴퓨터로 해야 되는 거 아니잖아. 편지지에다 쓰면 되잖아.” “그럼 편지지에다 쓰면 하늘나라에 계신 저희 아빠가 볼 수 있어요?” “어? 엉?”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에게 편지를 써도 답장이 없어서 컴퓨터는 모든 나..
My Life Story/Just Look
2005. 9. 2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