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권보다 혐연권이 우선이다??????
난 향수 냄새 화장품 냄새를 싫어한다. 과일향이나.. 뭐.. 그런 향기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지나가다가 여자들이나.. 뭐... 아가씨.. 아줌마를 막론하고... 짙은 향수 냄새... 화장품 냄새를 풍기는 사람 옆을 지나가면...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속이 뒤집힌다.. 술먹고 난다음 속이 안좋아서 오바이트가 쏠리는 기분이랄까???? 사실 그리 짙게하지 않아도... 그 냄새 자체를 별로 안좋아한다. 버스나 지하철 옆자리에 그런사람이 옆에 앉아있다고 생각해 보라... 난 주저없이 미련없이 그자리를 떠버리고 만다. 건강에는 좋을까? 단순히 암 발병 확률이 어떻고 뇌세포가 어떻고 하는 외과적인 수치만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논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심리치료니 정신과니 신경외가니 하는 말들은 나오지도 않았..
My Life Story/Just Read
2007. 9. 1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