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기술" 간만에 본 최악의 영화~
간만에 본 최악의 영화.. 인터넷에서 영화평을 검색해 봤더니 예상대로 영화평이 중간이 별로 없이 아주 극과 극을 달리는군.. 백윤식씨의 연기가 이영화 최고의 포인트라는 점은 사실 공감한다. 그러나 가볍게 코믹물을 기대하고 본다면.. "강력3반" 아니 "미스터 소크라테스" 그 이전에 "킬러들의 수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수준의 가벼운 영화를 기대 하고 본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를 본뒤 마음은 상당히 "어둡다..." 라는게 개인적인 느낌.. 욕도 평이하고.. 싸움장면도 평이하고.. 그러나.. 사실 가볍게 웃으면서 넘길만한 스토리는 아닌듯.. 가볍게 기대안하고 상당한 폭소를 자아내면서 봤다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들일지... 담배와 폭력이 난무하는 학교모습, 죽을정도..
My Life Story/Just Read
2006. 4. 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