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가 잘못된것이겠지..
요새 자꾸 사람들하고 부딪힌다.그 사람들이 자주 그러지 않으면.. 내가 문제겠지..뭐가 잘못된건지..이전에는 내가 술먹고 땡깡부리는게 잦은데다가.. 따지는 듯한 말투에 상대방이 기분나뻤을수도 있다 치지만..요즘은 확실히 뭔가 잘못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뭔가 물어보고 상담하면 기분이 나쁜가.. 그냥 나랑은 말하는 자체가 싫은가.. 상당히 여러사람과 부딪히고 맘이 상하니... 내가 뭔가 잘못한것만 같다. 내가 어디 속해 있는게 나를 미워할 일인가? 윗사람한테 현 상황 설명하고 본사 분위기는 어떤지 물어보는게 그렇게 기분나쁜가.. 내 말투가 잘못된건가.. 하긴 누구나 다 그렇게 지적을 하겠지.. 이때까지 내가 그래 왔으니깐.. 너는 좋게 이야기 한다고 해도 상대방은 기분나쁘다. 넌 항상 따지는 말투다..
My Life Story/My Life
2006. 4. 6.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