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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My Life

삼중고(三重苦)

버미 2009. 9. 22. 14:27

머리가 아퍼..

기침이 심하고..


기분이 많이 울적해..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나봐.. 요즘..

뭐.. 항상 그러니깐..


집에가도 안편하고..

회사에 가도 그래.

모르는 사람들. 안편한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으니 당연한건가?




매일같이 꿈자리는 뒤숭숭...

하루도 안빼놓고 개꿈이야.



뭐.. 하루도 안빼놓기는.. 술도 마찬가지야.



요즘들어 담배도 많이 늘어버린거 같구.



그래서 그런가 가슴도 아퍼. 많이.

담배때문만은 아닌것도 같애.







자다가 새벽에 자주 일어나.

물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담배도 피고 그래.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그렇듯.. 몸이 천근이야.

상쾌한 아침 기분... 인제 그런건 없나봐..






요즘..

몸도 맘도.. 머리속도..

말도 아니야.


주말에는 진짜로..

어디 바람이라도 쐬고 와야 할것 같아.


나홀로 여행..




바다나.. 보고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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