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학선생한테 대들다가 그 쉑이가 두께 29.5cm 출석부로 1783558231만대를 때리는거야.. 왜 맞았지? 그놈이 잘못한거 아냐? . . . . -답변글- RE: 바보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답변입니다. / 추천수 : 310 / 글쓴이 : 커플지옥솔로천국) 거참... 자네와 그 수학선생이란 작자는 손오공과 마인부우정도는 되는것이냐??? 1783558231만대라니.... 내 너희들이 얼마나 괴물들인지 수학적으로 따져주지. 자. 생각해보자. 자네는 오늘 11시20분에 이 글을 올렸네. 오늘 학교에서 맞았다고 치면, 수업시간이 아무리 빨라야 9시, 그러니까 약 2시간 20분정도 맞았다고 가정하세. 즉 140분동안 8400초를 맞았다고 할 수 있지. 그렇다면 초당 2123283608.3333..
출처: http://www.uncanni.net/blog/archives/000134.html 가짜 : 책상에 온통 책으로 덥혀있다. 자세히 보면 웹부터 시스템 프로그래밍까지 동내서 점같다. 그런 자기 책상을 보며 자랑스러워 한다. 진짜 : 책상에 담배재와 잡동사니만 굴러다닌다. 가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여기저기 관련 사이트에 Q&A에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기다린다. 진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Q&A를 뒤져보고 없으면 깡으로 만든다. 가짜 : 짜본것보다 아는게 더 많타 진짜 : 아는것보다 짜본게 더 많타 가짜 : 직업을 물어보면 프로그래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진짜 : 직업을 물어보면 우물쭈물 하다가 상대에 따라 '컴퓨터 하는 사람', '소프트웨어쪽 하는사람' 자꾸 자세..
언제쯤이 좋을까? 시간을 되돌려서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돌릴수 있다고 한다면.. 언제쯤이 좋을까? 엄마젖먹고 찡찡거릴때쯤? 너무 어려서 내가 아무 사고를 못할때는 싫은데. 그럼.. 내가 제일 인생에 있어서 실수를 많이한 중,고등학교때? 별로.. 너무 어려서.. 그렇다고 아주 어리지도 않아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고민하던.. 그때도 싫은데.. 혹시. 대학교때? 그때가 가장 무난할것 같긴하군. 미래에 대한 준비로 부산했구.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애뜻함, 설레임 뭐 그런것도 가장 많았고.. 그래서 더 잘해줄수도 있을거구.. 열심히 하지 못한 공부도 더 하고 싶고.. 왜 그때 그걸 준비 하지 않았지? 하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프로그래밍도 공부해서.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수도 있고.. 한번도 타보..
오늘은 좋은날입니다 단축수업을해서 1교시하고 끝났죠. 그 1교시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교시는 수학시간이었습니다. 집중도 안되고 저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있었는데 내짝이 펜좀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무말 없이 펜을 빌려줬죠. 어느덧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노트 필기하던 제짝이 펜이 안나온다고 투덜거렸죠. 사건이 벌어진건 바로 이때였습니다. 선생님이 문제를 풀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수능엔 똑같이는 안나오지만 응용해서 꼭 나오고 학교시험에서는 100%나온다고 볼 수 있다. 잘 알아두도록." 그때 제가 짝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말함과 동시에) "내 펜중에 그게 제일 잘 나오는거야." 그때 내 짝이 던진 한마디 이새X는 안나오는걸 나온다고 구라쳐 x발. 그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