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의 그사람의 결혼식이란 노래.. 요즘 들었는데.. (내가 많이 늦었나? -_-;;;;;;;) 가사고.. 멜로디고.. 서영은 목소리에 항상 감동먹는군.. 너에게로 또다시, 내안에 그대, 그리고 이노래.. 쩝.. 너의 신부 아름답구나 찬란한 너의 시선에 그녀가 빛난다 여기오길 잘 했었구나 무참히 초라해진나 너를 버린다 많이 울어도 봤었고 많이 미워도 했고 많던 미련도 전부 다 타버렸으니 이제야 정말 내가 자유롭구나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라고 또 한번 너를 버리며 너와 함께 죽은 사랑 퍼붓던 니 고백도 날재운 너의 가슴도 다 잊었다 모두 잊어버렸다 잊고싶다 많이 울어도 봤었고 많이 미워도 했고 많던 미련도 전부 다 타버렸으니 이제야 정말 내가 자유롭구나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라고 또 한번 너를 버..
제 링크에 있는 http://www.ulzima.net 에서 퍼왔습니다. 쥔장님이 고맙게도 좋은작품을 퍼가라고 소스가지 마련해 주셨네요. 아무리 봐도.. 쥔장님 실화인듯... 엄청난 스크롤의압박이 예상되므로.. (장장 현재까지 12편입니다. -_-) 심호흠 한번 하시고 커피한잔 타서 쉬는시간에 클릭해서 보심이.. From http://www.ulzima.net 그녀가 일하던 가게.. 오늘은 문이 닫혀있습니다. 흐르고 있는 곡은 나를 그녀와 처음 만나게 해준 고 김현식님의 '언제나 그댄 내곁에'란 곡입니다. 제가 이곳 스피커 앞을 지날때..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곁으로.... 달려갈래요.... 라는 가사가 저를 멈춰서게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힙합 뮤지션 Sniper의 노래.. 선과 악의 경계선과 내 안의 중심과 사선 신을 섬기며 생활 전선의 전투전과 앞서 나를 다스려 본질과 믿음 두려움과 맞서 정신까지도 깡그리 태워 이겨 낼 수 있을까? 나의 시야 눈동자는 삶을 닮는 카메라 나를 씹고 욕보인 소리는 희곡의 희비자 메세지 경을 외치고 한으로 폭파 풍지 풍파 명분을 잃은 전쟁은 입을 다문 무덤 속 숙명과 같아! 대꾸 않겠다 고개 숙여 나불대는 아가리 시기의 교리가 만들어낸 망나니의 주둥이 여기 요귀 참 소리는 21세기 환우기 언행일치는 1인치 세치 혓바닥의 개소리 남을 탓할 땐 자신을 먼저 자세히 드려다 보며 비교는 절대 종료가 없을에 마음의 때부터 벗겨 너와 나 매일 아침에 감을 두 눈을 뜰때 어제의 죄를 사죄할 기회가 한..